KT는 인터넷TV(IPTV) 서비스 지니 TV의 월정액 ‘프라임슈퍼팩’에서 ‘노량’, ‘서울의 봄’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볼 수 없는 극장 상영작을 주말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약 10만여 편의 영화, 해외드라마, 국내드라마, 예능, 애니시리즈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월 1만 10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무제한 즐길
곰TV, 아프리카TV 등 중소업체들이 IPTV 플랫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공룡 이통 3사에 맞서 콘텐츠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중소업체들은 무료 VOD 콘텐츠를 강화하고 독립영화, 게임관련 방송중계 등에 나서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곰TV는 국민플레이어라 불리는 ‘곰플레이어’를 개발한 그래텍에서 2006년 오픈한 인터넷 미디어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