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메달 2개를 포함해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LH 근대5종팀 소속 선수 중 정진화 선수가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하은, 한예원 선수는 여자 일반부 계주 종목에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박태준(20·경희대)이 8년 만에 태권도 금메달을 가져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박태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37분 열린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만나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번 금메달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67kg급 오혜리 이후 8년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김승준(30·성신양회)이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 패자부활전에서 패배했다.
김승준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루스탐 아사칼로프(40)에 2-8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동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전날 16강전에서 세계 1위 아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미하인 로페스(41·쿠바)가 올림픽 최초로 개인 단일종목 '5연패'를 달성했다.
로페스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야스마니 아코스타(36·칠레)를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로페스는 '2008 베이징올
신유빈(20·대한항공),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로 이뤄진 탁구 여자 단체전 대표팀이 12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탁구 여자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스웨덴에 매치 점수 3-0으로 승리했다. 여자 단체전에서 4강에 오른 것은 '2012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하는 박태준(20·경희대)이 8년 만에 한국 태권도에 금메달을 가져오기 위해 첫 주자로 나선다.
박태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10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요한드리 그라나도(베네수엘라)와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금메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셔틀콕 여제'의 대관식을 완성했다.
안세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2살의 나이에 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신유빈(20·대한항공)이 대회 두 번째 메달 도전에 나선다.
신유빈,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 이은혜(29·대한항공)로 이뤄진 탁구 여자 단체전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스웨덴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008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이후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안세영(22·삼성생명)이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허빙자오(중국)와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을 치른다. 방수현(1996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후 28년 만에 올림픽 결승전에 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 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 두 번의 연휴까지 겹치며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끌었던 대회였다.
국민 기대에 부응하며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목표치는 채우지 못했지만, 대회 전 기대했던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
축구, 야구 등 인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부터 연일 이어온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이 멈췄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과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5일 한국 선수단은 5일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합계 금메달 33개, 은메달 47개, 동메달 77개를 기록,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마흔네 개(은메달 쉰두 개, 동메달 예
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한민국에 사상 첫 근대5종 메달 소식이 들렸다.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전웅태(26·광주시청)는 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 합계 1470점을 기록하며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출전해 8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초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
2008 베이징부터 4연패 로페즈2012 런던부터 3연패 브워다르치크, 러데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넘게 챔피언의 자리를 내주지 않은 강자들이 있다.
한 번 따내기도 어려운 올림픽 금메달을 3번, 4번 따내며 ‘올림픽 1위’를 양보하지 않은 올림픽 선수들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다수의 선수들이 올림픽 연패 기록을 이어갔다.
가장 오랜 기
한국 레슬링의 마지막 희망 류한수(33·삼성생명)가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올림픽 출전 반세기만의 노메달 우려가 현실이 됐다.
류한수는 3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7㎏급 16강전에서 이집트의 무함마드 엘 사예드에게 6-7로 패했다. 엘 사예드가 결승에 진출하면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에
2020 도쿄올림픽 레슬링 메달 획득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류한수(삼성생명·33)가 16강에서 패했다. 상대가 결승에 오르면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낮다.
류한수는 3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7kg급 16강 경기에서 이집트의 무함마드 엘 사예드를 만나 6-7로 패배했다.
레슬링 간판 류한수(33·삼성생명)가 2020 도쿄올림픽 1라운드를 통과하며 그램드슬램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류한수는 3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남자 67㎏급 1라운드 압델라멕 메라벳(알제리)과 경기에서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다.
류한수는 1피리어드 초반부터 상대를 거칠게 밀
2020 도쿄올림픽이 12일 차를 맞이했다. 3일에는 탁구 여자 단체팀이 독일과 8강전을 진행한다. 역도 남자 109kg급에 진윤성이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에서는 류한수가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우하람이 경기를 치른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8월 3일◇3일△다이빙=남자 3m 스프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이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 19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반환점을 돌아 후반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이상으로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삼았다. 2일 오후 2시 현재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목표인 금메달 7개에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