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은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의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임상2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지난 2017년 한올바이오메드에 바토클리맙의 중국 개발, 상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시험서 효능 확인 =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최대 100배 이상까지 감소하고 폐조직 병변이 현저히 개선되는 등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페럿(Ferret)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에서 연구진이 저농도, 고
한올바이오파마의 중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HBM)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 HBM9161)'의 그레이브스안병증(GO) 대상 임상2/3상 임상 계획을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심리스 임상(seamless clinical study)으로 진행되며, 이 방식은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그레이브스 안병증에 대해 ‘HL161(HBM9161)’ 항체 신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2/3상 연결임상 계획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연결임상은 하나의 임상시험 계획 내에서 임상2상과 3상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임상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북미에서 진행된 항체신약 ‘HL161(IMVT-1401)’의 갑상선 안병증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2a 시험(ASCEND GO-1)은 7명의 중증도 이상의 활동기 상태 갑상선 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2주는 IMVT-1401 680mg을 1주 1회 피하주사하고, 그
한올바이오파마는 최대주주인 대웅제약이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한올바이오파마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신약 개발 잠재력을 높게 평가, 2015년 약 1040억 원을 투자해 주식 30%를 취득하고 최대주주로 공동경영을 시작했다.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중국 지역 파트너 하버바이오메드가 시리즈 B+ 파이낸싱을 통해 7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버바이오메드는 한올에서 라이선스 받은 HL036(HBM9036)의 임상 3상 시험과 HL161(HBM9116)의 임상 2/3상 시험
유안타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17일 1월 중순 HL036 임상 3상, 이어 올해 3개 적응증에 대한HL161의 임상 2상 탑라인 결과 발표 등이 예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261억 원, 영업이익은 105.8% 증가한 30억 원으
유안타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각종 우려를 뒤로하고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서미화 연구원은 “이 회사는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 280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으로 컨센서스 27억 원과 추정치 42억 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의약품 판매 부문은 꾸준히 성장하고 기술
DB금융투자는 한올바이오파마가 대형 기술수출로 R&D(연구개발)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한올바이오파마는 2015년 대웅제약 자회사로 편입되어 면역 및 항암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중
◇코오롱생명과학,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업 착수 = 코오롱생명과학은 에스엘바이젠과 신생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HIE) 치료제 후보물질 ‘BM102’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2년 12월까지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에서 제조용 세포은행(WCB)의 성공적인 이전과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표준 공정서 개발(
한올바이오파마의 항체신약 ‘HL161’(코드명 IMVT-1401)의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1억 달러(약 1200억 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확보하고 임상 개발을 가속한다.
이뮤노반트는 사모 브릿지펀딩으로 투자 받은 3500만 달러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HSAC 인수합병을 통해 유입될 1억1500만 달러 등의 자금을 HL161 글로벌 임상 개발
유안타증권은 11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4분기 기대되는 임상 결과가 여러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서미화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술수출이 실적개선으로 연결되고 2019년은 전년 대비 210.3% 증가한 영업이익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적자회사가 기술수출을 통해 영업이익을 내고, 또 다른 새로운 파이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북미에서 그레이브스 안병증(GO) 환자를 대상으로 HL161/IMVT-1401의 임상 2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말 HL161 항체신약에 대해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와 5억 250만불(약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