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굿 닥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웅이 형 시온님(주원)한테 혼난다. ‘굿 닥터’ 끝났네요. 아쉽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현우는 박기웅의 트위터에 “박기웅 인턴, 똑바로 못하나. 정신 안차리나, 훗”이라는 맨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같은 날 종
문채원이 KBS ‘굿닥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굿닥터’를 시청해주시고 애정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처음 제가 이 드라마의 시놉시스와 대본을 읽었을 때 느꼈던 따스함과 기분 좋은 떨림이 끝까지 전달될 수 있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문채원은 “그런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며 작업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굿 닥터’가 훈훈한 감동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마지막 회에서는 사람들 속에서 한층 더 성장한 박시온(주원)과 박시온으로 인해 힐링된 소아외과 사람들이 모두 행복을 찾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상처받고 아파했던
‘굿닥터’ 마지막 회 12일 재방송…오후 1시 40분부터
‘굿닥터’ 마지막 회가 12일 오후 1시 40분부터 재방송된다.
8일 오후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마지막 회에서는 연인 사이가 된 시온(주원 분)과 윤서(문채원 분)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온은 “혈관이 보일러 호스처럼
‘굿닥터’ 마지막회에 대한 네티즌의 아쉬움의 글이 급증하고 있다.
8일 오후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마지막회가 방송을 시작하자 SNS상에는 분당 5~6개의 아쉬움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20회가 마지막회인 줄 몰랐다는 네티즌은 “엥?‘굿닥터’ 오늘 마지막회야? 예고도 없이 참나”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다른 네티즌은 “오늘 ‘굿닥터’ 마지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