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배출허용기준인 0.1ng(나노그램)에서 20% 강화된 수준인 0.08ng으로 다이옥신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설치해 먼지와 염화수소, 질소산화물 등 8가지 오염물질의 배출 농도를 실시간 공개할 계획이다.
시설 건립 전·후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모니터링한다.
시는 21일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운영·굴뚝자동측정기기(TMS) 관리 실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 비산배출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관리 미흡 사업장에는 밀폐·포집 시설 설치 및 최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유증기 회수 설비 운영 개선방안 등 기술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질소산화물...
기존 대형사업장의 굴뚝자동측정기기(TMS)뿐만 아니라 중소사업장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를 통해 원격으로 배출 농도와 방지시설 가동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드론 및 이동측정 차량, 분광학장비 등 첨단장비는 오염 의심 지역의 배출 정보수집에 활용한다. 수집된 각종 데이터는 지자체 및 사업장에 통보해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취약 사업장에...
대기오염과 관련해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비와 유지관리비, 정도 관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안전원 아래 기술지원단을 신설, 안전성 평가 및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이외에 새만금 산단 인근 수질...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추가 설치하고 2배 강화된 배출기준을 달성토록 3년 내 방지시설을 보강한다.
또 아연분말의 취급과정에서 흩날림(비산배출)이 없도록 운반·보관 및 싣고 내리는 전 과정에서 밀폐화 등 조치를 시행한다. 중금속을 함유한 공정액(황산용액)이 반응기나 침전조 하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노후 반응기를 단계적으로...
화석연료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 계산하던 것과 비교해 정확도 높아져"굴뚝 자동 측정기기 설치 위한 유도책 마련할 것"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 측정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직접 측정 방법이 없어 화석연료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해 계산했으나 이제 정확한 배출량 산정이...
2019년 굴뚝자동측정기기 사업의 경우 설치 의무 근거법(대기관리권역 대기 환경 특별법)이 추경 편성 당시 미시행 중이라 자발적 설치율이 낮았다.
윤 의원은 “이렇게 천문학적인 추경 미실집행 금액이 발생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혈세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한 단면을 방증한다”면서 “현장에서는 추경예산을 쓰느라 제대로 성과달성이나 예산 집행의...
산업 부문에서는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 할당 등으로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부착 사업장 826곳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발전 부문에서는 지난해 4기를 포함해 2017년 이후 누적 10기의 노후석탄화력발전소를 폐지했다.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에는 최대 46기의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상한 제약 등을 시행했다.
수송...
이번 통계는 전국 대형사업장(1∼3종) 4104개 중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648개 사업장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총 7종의 연간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다.
대기오염물질별로는 질소산화물이 14만5934톤(71%)으로 가장 많았고, 황산화물 5만1706톤(25%), 먼지 4577톤(2%), 일산화탄소 2284톤(1%) 순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굴뚝 TMS(자동측정기기)도 구축한다. 동국제강은 내년까지 25개소에 TMS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포항공장, 부산공장에는 각각 1기, 4기의 선택적촉매환원(SCR) 설비를 추가로 도입한다.
SCR 설비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수증기, 질소 등 무해한 가스 성분으로 바꿔주는 대기오염 방지 설비다....
기업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대기배출허용총량 관리제도를 유연화하고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부착 제외 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는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량을 정하고 배출권 거래를 통해 허용량을 준수하도록 한 제도다.
A사는 “대기관리권역법상 대기배출 허용 총량은 기업이 노력해서 허용 총량이...
분야별 구체적 지원과제로는 △환경보전시설 세액공제율과 공제대상 확대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 지원대상 확대 △화학물질 인허가 패스트트랙 대상 확대 및 상시화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녹영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많은 기업이 환경투자를 확대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환경규제로 기업의 규제준수...
환경부는 굴뚝 자동 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31개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7종의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총 27만7696톤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전년 33만46톤보다 15.9% 줄었다.
최근 5년 동안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5년 40만3537톤이던 배출량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감소세는...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설치기한 유예 등 정책 건의를 했고 환경부 역시 이를 일부 수용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20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는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대한상의에서는 백재봉...
1개 권역이던 대기관리권역을 전국 4개 권역으로 확장해 7월까지 사업장별 총량을 할당하고, 총량 관리 대상 사업장에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을 의무화해 총량 이내로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감축한다.
수송 부문에서는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 폐차 보조금을 개편하고 대형 스포츠실용차량(SUV) 조기 폐차 보조금도 최대 165만 원에서 300만으로...
매년 1회 공개하던 대형사업장에 설치된 굴뚝자동측정기기의 측정결과는 앞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이같은 개정 내용은 모두 내년 4월 3일부터 적용된다.
도심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허용 기준이 엄격해진다. 도심 빌딩의 123만8000㎉/hr 이상의 흡수식 냉난방기기 등이 새롭게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포함된다.
현재 11종인...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굴뚝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전국 625개 사업장은 사업장명, 사업장 소재지와 배출농도 30분 평균치를 공개하도록 규정한다. 공개 자료의 기준 시간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장관이 정해 고시한다.
배출허용기준 초과에 부과하는 초과배출부과금의 산정근거도 정비한다.
현재는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행정처분이 있거나 사업자가 스스로...
아울러 환경부는 △대기관리권역법(2020년 4월 시행) 관련 신·증설 시설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 할당 구체화 △굴뚝자동측정기기(TMS) 행정처분기준 합리화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의 업계 건의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박천규 차관은 “올해 1월부터 개정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제품안전법’이...
환경관리 측면에서는 강화되는 환경법규에 맞춰 굴뚝자동측정기기 TMS(Tele-Monitoring System)을 추가 설치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제철공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제거장치인 집진기 등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일제 점검해 성능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남 제 1의 경제도시’가 목표인 광양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