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일 남부지역에 50년 만에 온 최악의 가뭄 사태와 관련해 “가뭄으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라”고 환경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가적인 비상 상황이 발생한다면 섬진강 본류 하천수를 끌어서 (여수·광양 등) 산단에 공업용수 공급을 추진하는 등 예비 방안을 환경부가 준비하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기획재정부
31일(월)
△기재부 2차관 09:30 재정비전 2050 워크숍(비공개)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9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신외환법 국민 의견제안 공모전 개최
△재정비전 2050 정책연찬회(워크숍)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2. 10)
11월
택배 주문할 때 '다회용기' 선택 가능…재활용 어려운 플라스틱엔 부담금 강화정부, '전 주기 탈플라스틱' 대책…2025년까지 폐플라스틱 20% 감축 목표
내년부터 음료나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택배 주문에도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배달 앱과 키오스크 매장은 일회용품 미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디지털 헬스 분야 규제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국내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2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국제기준을 선도하는 식의약 행정 혁신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신기술 유망분야 맞춤형 혁신 △속도감 있는 규제지원 체계로 전환 △현장 체감형 규제혁신 점검체계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예산 편성 효율화 지원(석간)
△국제통화기금(IMF)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잠정)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KDI FOCUS '금리인상기에 취약계층을 포용하기 위한 법정최고금리 운용방
정부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커진 정보보호 중요성에 발맞춰 공공부문 주요 시스템의 개인정보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제2의 N번방, 수원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 유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위원회(개인정보위)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의 추진
통계청은 7일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개혁과 노후소득보장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첫 정책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이날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회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정책부처 협의회'를 열고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책부처 협의회는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등 연금 관련 11개 부처가 참여했으며, 매
정부는 여름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총력전에 나선다. 전력 예비자원은 물론 280개 공공기관의 전력수요를 조절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선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확정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정부가 올여름 전력수급 여건에 대해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 등으로 국내 경기가 회복하고 전년 대비 전력공급은 많이 늘어나지 않아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원주 전력혁신정책관, 한국전력, 발전 5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17일 오후 안정적인 여름철 전력수급을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연다.
이 정책관은 ‘올해 여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5개 부처가 한팀이 돼 과학 인재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 정원은 지방과 수도권 비슷한 숫자로 늘리되 지방엔 재정을 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까지 5개 부처가 한 팀이 돼서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관한 방안을
정부가 고령화 시대에 노인복지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연금 데이터를 포함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을 추진한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4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포괄적 연금통계는 통계등록부를 중심으로 기초연금, 국민연금, 직역연금, 주택연금 등 각 부처의 모든 연금데이터가 연
국토교통부는 신고정보가 불명확한 이륜차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해 정리대상 25만 건 중 16만 건을 현행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고정보가 불명확한 경우란 △차대번호 △소유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정보가 빠지거나 관련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이륜차 관리제도의 개선 방안’(국정현안점검 조정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자가검진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자가검진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을 확인했다.
김 총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차 지난달 28일 대구를 방문한 이후 누적된 피로에 더해 의심증상이 있었고, 전날 밤에도 자가진단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