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연구기관 책임자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디지털의학교실 김경곤 교수는 “최근 중개 연구와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공간 멀티오믹스가 주목받고 있으나 공간 단백체학은 고도의 기술력과 소재 개발이 필요한 분야”라며 “우수한 정출연 연구기관들과 병원 그리고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베르티스, 메테오바이오텍과 같은 기술 공급 및...
핵심인재 양성과 기초연구 확대에는 3조5700억 원을 투입한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세계적 석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AI,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여 신기기술 핵심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연구생활장려금을 신설하여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은 출연연 상호 간 칸막이를 혁파해 국가적 임무 중심의 개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출연연이 국가연구기관다운 대형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전략과 임무 선도라는 출연연의 핵심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 속에서 국가·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먼저 네덜란드를 포함한 주요 협력국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핵심 소재 등에 대한 공급망 국제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해외 우수 대학·연구소 등과의 연구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EU 등 현지에 '산업기술 협력 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미국·독일 등 글로벌 첨단 연구팹과 연계해 첨단패키징 기술개발 제품 성능평가 등 기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난치질환 극복과 글로벌 바이오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생의료 분야 기초·원천 핵심기술 개발부터 치료제·치료기술 등 임상까지 연구개발 과정 전 주기를 지원한다.
이 과제 주관기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생체재료연구단 김상헌 박사)이며,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공동연구기관으로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미래기술연구실과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100개로 늘리는 등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R&D(연구ㆍ개발)를 지원하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8차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재ㆍ부품ㆍ장비 미래 선도형 R&D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그동안 수립ㆍ추진해온 소부장 R&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노ㆍ소재기술개발사업의 2021년도 신규 과제를 선정, 8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4개 미래기술연구실이 신규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유형에 따라 크게 185대 R&D핵심품목 자립화를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65대 미래선도품목 등의 미래 첨단소재 확보를 위한 소재분야 ‘미래기술연구실’로 구분ㆍ지원하고 있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100개로 늘린다.
또 소재분야의 미래 이슈 분석ㆍ예측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이후 유망 첨단소재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기술적 난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지원체계를 마련ㆍ운영한다. 올해 시범적으로 10대 미래이슈별 50대 미래 첨단소재 후보를 정의해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단계적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가소재연구...
기술 분야별 최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기술안보 관점에서 R&D 정책 및 투자전략을 논의하고 관련 연구시설을 방문해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날 포럼에서 논의된 이차전지 기술은 전기자동차, ESS(전력저장장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IT 기기 등 다양한 부문에 활용되는 국가 기간산업이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확보와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 지원(키우리) 사업의 신규 연구단으로 아주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키우리 사업은 이공계 신진 박사급 연구인재가 독립적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산업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선정된 대학은...
핵심기술에서는 소재ㆍ부품ㆍ장비 핵심품목(100+85개)과 연계를 바탕으로 산ㆍ학ㆍ연이 한 팀(기업 필수참여)이 돼 원천기술 기반형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핵심소재 연구단’을 확대 선정(올해 32개→내년 57개)하고, 이어달리기, 함께달리기 등 부처협업을 강화한다. 또 소재와 공정, 시스템을 통합 지원해 완성도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연구 기간 내...
기존의 ‘소재 단독 개발’에서 나아가, ‘소재+공정+시스템’을 패키지로 개발하는 산학연 융합 연구단을 구성(17개)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R&D 투자여력 확대를 위해 공급기업 연구비 매칭 부담 기준을 새롭게 완화하기로 했다.
핵심전략품목 관련 연구 지원을 하는 국가연구인프라(N-Lab, N-Facility, N-Team)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소부장 지역거점과...
극한물성 등 4대 분야 28개 고부가가치 신개념 미래소재를 개발하는 미래소재연구단을 올해 10개, 2019년까지 28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3차원(3D) 나노전자소자·사물인터넷(IoT) 적용 환경 나노센서 등 나노 분야 7대 핵심 공백기술을 확보해 나노기술을 활용한 기업 성공 사례를 만들기로 했다.
올해 200억원을 들여 달 탐사 사업에 본격 착수하고 한국형 발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