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시절 관할 19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어항을 개발해 어촌 소득증대 및 국민 여가 공간 확보 등에 기여했다.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촌어항공단의 조직 위상을 높이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정어장재생사업, 양식장임대사업 등 해수부의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 추진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기술개발 성과 시연회 개최
△연안화물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 연장
△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 재해보험 운영현황 점검
27일(목)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제1회 대한민국 등대 주간 개최
△연안화물 운송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
△제6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28일(금)
△해수부 장관 09:1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전남)
해수부는 여객선 선사 경영악화에 따른 항로 단절을 막기 위해 매년 국가보조항로, 적자항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약 2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더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안교통 혁신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핫플뱃길 프로젝트는 여객선 및 항로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어촌·어항 기반 바다생활권에는 어촌의 국ㆍ공유지 5800만 평을 활용해 조세감면과 자금을 지원,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어촌형 기회발전특구를 도입한다. 예를 들어 영덕 강구항은 수산유통가공복합단지로 조성하거나 양양 수산항을 해양수산레저종합단지로 키우는 것이다.
또 내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을 개편,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재정지원을 차등화해...
한 총리는 또 "넥스트 펜데믹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우리의 독자적인 백신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백신주권은 보건안보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백신시장은 세계 각국과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밤낮없이...
지난해 대비 국토면적이 늘어난 것은 국토부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공유수면 매립, 국가어항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신규 등록된 토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면적이 큰 순서는 △경북 1만8424㎢(18.3%) △강원 1만6831㎢(16.8%) △전남 1만2362㎢(12.3%)으로 나타났다. 작은 순서로는 △세종 465.0㎢(0.5%) △광주 501.0㎢(0.5...
(월)
△2024년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 사업 추진
△2024년 양식어업지원 사업대상자 선정
△수산물 물가·민생 현장점검
5일(화)
△해수부 장관 08:30 수산물 물가점검(천안)
△전국해사안전감독관 안전점검회의 개최
6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물가관계장관회의(서울) 15:00 국무회의(세종)
△대한민국 수산대전-봄맞이전 개최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기존 입어어장 외에 경제성은 있으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입어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어장 보유국가를 대상으로 어항‧접안시설, 가공‧유통설비 등을 지원 및 관리하고 수산자원관리 기술 이전, 교육 훈련 등 연안국 수요 맞춤 공적개발원조(ODA)를 강화한다.
아울러 아프리카 등으로 자원조사 범위도 확대해 해외 신규어장 개척을 지원한다.
선령 30년을 초과한...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한다.
부유·침적폐기물 등 항행장애물은 어선의 안전 운항을 위협하고 특히, 폐어구 등은 유령어업 문제를 발생시키는 등...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명절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 9개소를 소개한다.
우선 강원도 양양군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동해에서 선상낚시를 할 수 있고 해초비누만들기 실내체험도 가능하다. 체험 후에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개최
△국가어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09:30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병행행사(서울) 14:00 한국해사주간 및 장관급 콘퍼런스
(국회)
△해수부 차관 13:30 수산물안전 및 해수욕장관리 시도 협의회(세종) 17:30 한국해사주간 환영 리셉션(서울)
△해양미세조류 추출물 기억력 개선 소재로 식약처 인증
△우리 바다...
목포와 인천에 중소선박의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지역 거점 인프라인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신설되고 2026년까지 국가 어항 18곳에 선박검사장이 조성된다.
현재는 출장방문이 대부분으로 체계적인 선박검사에 한계가 있었고 어민들의 불편이 컸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업 현실 등을 반영한 중소선박 검사 인프라 개선을...
또 "선박 검사 선진화를 위해 목포와 인천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국가어항 내 어선검사장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이사장은 28일 "해양교통안전공단 본연의 임무인 해양사고예방 및 편리하고 안전한 선박검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주요 보직을...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100년(기존 50년) 빈도의 연안재해에도 안전하도록 방파제 등 항만 30개 항 43개소 및 국가 어항 36개 항 49개소의 방파제 등 외곽시설을 전면 재검토하고 보강한다.
해일에 의한 배후지 침수가 예상되는 항만 16개 항 22개소, 국가 어항 11개 항 15개소 등 취약지구에 대해서는 방호벽 설치, 방재언덕 조성 등 정비에 들어간다. 기타구역은 재해...
협력 대상국가는 20여 개 국으로 아시아(약 53%,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태평양 도서국(약 20%, 피지·사모아·마샬 등), 아프리카(약 13%, 가나·세네갈 등), 중남미(약 8%, 페루)국가 등이다.
우선 가뭄, 폭우, 해양 산성화 등 기후변화 위기로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고 연안국과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7개 국가와 약...
김원중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전통 어업자원의 보전이라는 본래의 목적 이외에도 해당 수산물의 부가가치 상승과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지역 경제의 미치는 영향도 크다″며 “국민에게 가치 있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중심지역에 기반시설 재정 지원과 함께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해 ‘어촌 경제거점’을 육성하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에는 충남 보령, 강원 고성, 전남 보성, 경북 영덕, 경남 거제 등 5개소가 선정돼 4년간 총 1500억 원을 투자한다.
강구항의 경우 수산식품 창업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관광 기반 민자사업과 연계해 수산·관광 복합...
이에 해수부는 ‘괭생이모자반 수거·처리 대응지침’에 따라 관련 지자체(경기, 인천, 충남, 전북, 전남, 제주)와 유관기관(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해양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해양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비상대응체제 가동에 따라 각 기관은 괭생이모자반 유입으로 인한 양식시설이나 경관 훼손 등 피해를...
1974년 인천 내항 준공 이후, 새우잡이 소형 어선이 정박 가능한 소래로 포구를 옮기면서 새우 파시로 발전하여 수도권의 대표적인 재래어항이 되었다. 오늘날 서울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당일 코스 관광지로 정착한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인 셈이다.
소래포구 어시장 옆에 자리한 소래역사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