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극장은 스타를 꿈꾸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로만 여겨져왔다. 하지만 이제 소극장은 더 이상 인지도가 떨어지는 뮤지션들의 무대가 아닌 팬들과 음악적으로 깊게 교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났다. 티켓파워를 입증받은 스타가수들도 관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소극장으로 몰리고 있다. 앞서 대형 콘서트장에서 화려한 무대장치와 퍼포먼스를 진행해왔던 김장훈
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25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콘서트 ‘국가대표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를 열었다. 오직 250여명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소극장에는 평일인 수요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50대 남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의 무대에 두 사람이
가수 김장훈이 최근 일어난 여러가지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25일 최소극장 콘서트 ‘국가대표 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참석했다.
김장훈은 “17년 만에 대학로에 왔다. 열정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스케줄을 많이 몰아 붙였다
김장훈이 배우 최민수와 조인트 콘서트를 꾸민다.
김장훈은 오는 25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김장훈 국가대표 최소극장 콘서트’(이하 국가대표)에 최민수와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데 합의했다.
김장훈은 3월 8일까지 열리는 ‘국가대표’ 콘서트 조기 매진으로 2회 공연을 연장했다. 김장훈은 추가된 공연 중 25일 무대에서 최민수와 음악적
100회 소극장 공연을 계획 중인 김장훈이 조기 매진으로 관람에 어려움을 겪는 팬들을 위해 2회 연장을 추진한다.
김장훈은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콘서트를 2회 더 하기로 했다. 김장훈은 콘서트 조기 매진으로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이 많아서 2회 공연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