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산 근로자의 갱내 고립 사고 시 근로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갱내 통신기술 확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된 충청 지역 광산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 안전 현장점검'을 벌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장 내 취약시설과 최신 갱내 통신기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방문, 경찰‧소방·사회복지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 40여 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지난해 강릉 산불 대응·복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로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 평소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일선 공무원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불편하고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4일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국가보훈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국무위원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명했다. 오 장관 후보자는 1964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당연한 일, 인도적 차원, 은혜를 갚으러 왔다
간단한 소감에 뭉클해지는 이 감정. 그리고 돌아온 그들의 인사.
“감사합니다. 한국” 한국에 대한 감사 인사에 내 어깨가 솟아오르는데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그 단순한 인사가 절대 단순하지 않다는 걸 우리가 모두 느끼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또 생각합니다. 우리네 어려웠던 그때를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에 방문한 6일(현지 시각) 쿡제도, 베트남, 캐나다, 말레이시아 4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튀르키예 구호에 민·관 공동보조현지진출 기업 자원봉사 ‘구슬땀’국내NGO 신속한 지원도 돋보여
지난주 튀르키예에 다녀왔다. 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가 지진 피해지역에 제공하는 임시주거시설(컨테이너 하우스)의 입주 행사에 참석키 위함이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지진은 본진(규모 7.8)과 여진(규모 7.5)으로 같은 날 두차례나 발생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7일 튀르키예 지진 구조현장에서 활동한 구조견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 튀르키예 지진 대응 해외긴급구호대(KDRT) 격려 오찬에 앞서 구조 현장에서 열흘 동안 활동한 119 구조견 티나, 해태, 토백, 토리 등 4마리를 별도로 만났다.
관저에서 유기견과 시각장애인 안내 은퇴견 등 개 6마리,
역대 최대 규모에 8명 구조한 구호대 초청해 격려"정부·민간 함께 1000만불 이재민 임시거주처 사업 참여""해운업협회 컨테이너 250동, 3~4월 중 수송토록 지원"구호대, 구조 현장 전하기도…"구하지 못한 생명에 숙연"반려인 尹, 김건희 함께 구조견 토백·해태 다리 부상 살피기도"관저서 반려동물들이 먼저 맞아"…반려동물 11마리 동거 尹부부오찬 앞서 김
튀르키예(터키)·시리아 강진 피해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벌였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RDT) 1진이 기내에서 튀르키예인들의 한국어 감사 인사에 눈물을 흘렸다.
19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는 튀르키예인 10여 명이 한국 구호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 중에는 비교적 한국말이 능숙한 사람도 있었지만 서툰 한국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이 18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날 구호대장을 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지진 피해 현장의 생존자 구조, 시신 수습, 각국 구호대와의 협력 및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과의 협업 등 활동을 마친 뒤 복귀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소방청 등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긴급구호대는 16일 오후 11시 50분께 우리 군수송기로 출국해 이날 오전 6시 튀르키예 아다나 공항에 도착했다
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 관계자 2명, 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소속 의료팀 10명
튀르키예 지진 직후 현지에 파견돼 구조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에 현지 주민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현지 시각) 구호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구호대 1진은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차린 숙영지를 떠나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 아다나로 출발했다.
이에 앞서 해당 소식을 들은 인근 주민들은 숙
한국 긴급 구호대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가 심각한 하타이주(州) 안타키아에서 8명을 구조하고 시신 18구를 수습하는 등 활약하는 가운데, 우리 구호대를 향한 현지 주민들의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안타키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는 이날 기준 10대 어린이와 70대 노인 등을 포함한 생존자 8명을 구조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우리 경제의 대내외적 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며 "이런 때일수록 정부와 국민 간의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각 부처에서는 변화된 정책 여건을 국민께 충분히 설
尹 "6·25 도운 형제국 결코 잊지 않아"텐트 150동·담요 2200장, 16일 군용기 편 출발 대기"부산서 엑스포 유치 상황 직접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튀르키예가 하루속히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혈맹이자 형제국인 우리 대한민국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튀르키예 현지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호대가 잔해 더미 속에서 추가 인명구조에 성공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안타키아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긴급구호대는 9일 첫 번째 생존자 구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외교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탐색 및 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한국의 일러스트 작가가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위로하고자 그린 그림이 전 세계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10일 명민호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깊은 애도를 그림으로나마 전한다”라며 두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돌봐준 튀르키예 군인과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서 아
튀르키예 2만4617명, 시리아 3575명한국 구조대, 6번째 생환자 구조튀르키예, 붕괴 건물 건설업자들 체포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가 2만8000명을 넘어섰다고 CNN방송과 B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자국 사망자 수가 2만461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고 시리아 시민 방위대 화이트 헬멧은 자국에서 3575명이 숨졌다
튀르키예에서 지진 피해 생존자 구조 활동을 진행중인 한국 긴급구호대가 11일(현지시간) 생존자 1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3일째 탐색·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구조팀과 함께 합동 작업 중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 4분 생존자 1명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생존자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지진 피해 복구에 마음을 더했다.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JYP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JYP 측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게 된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갑작스러운 피해로 일상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