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강철부대2’ 출연자 구민철과 열애 중임을 전했다.
제이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미와 구민철이 함께 네 컷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옹하거나 입을 맞추며 애정을 자랑했다. 제이미는 해당 영상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구민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
현대차 준중형의 아이콘 '아반떼'가 3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등장했다. 변화의 초점은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과 새롭게 다듬어낸 엔진 및 변속기에 모아진다. 파워트레인 변화로 주행감은 한층 부드러워졌다.
새 모델은 내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채 겉모습을 화끈하게 바꿨다. 이전 헤드램프 모양이 다소 유연한 모습이었다면 새 모델은 꽤 과격하다.
현대차가 아반떼 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내년 연말까지 이 차를 12만 대 판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 및 시승회를 갖고 더 뉴 아반떼의 본격
2018 북미오토쇼가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바로 앞서 폐막한 세계 최대의 전자쇼 CES 2018 탓에 잔뜩 주눅든 모습이다. 여전히 글로벌 5대 모터쇼로 추앙받고 있지만 CES의 후광이 너무 컸던 탓이다.
이번 북미오토쇼는 픽업과 SUV가 무대의 중심에 나섰다. CES에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기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신형 벨로스터와 신형 K3로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성능으로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5년 만에 새 옷을 입은 '신형 그랜저' 디자인의 핵심 키워드는 웅장ㆍ위엄ㆍ새로움이다.
구민철 현대차 디자인센터 팀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깃발과도 같다”고 강조했다.
신형 그랜저의 전면부는 고급 차에 걸맞은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됐다.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헤드램프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