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산단 문화 주간'을 운영해 산단별 축제도 활성화하고, 구미시의 산단 내 식품사와 협력한 라면축제 사례와 같이 산단 브랜드, 지역자산, 제품 등을 활용한 관광 체험 콘텐츠도 개발해 산단을 관광자산으로 만든다.
◇ 2020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문화 융합 플랫폼 조성
서울의 성수동 사례와 같이 노후 산단을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의...
올해 3월 26일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펀드 출범식에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1133억 원)'와 '경북 구미 1국가산단 구조고도화(1239억 원)' 2건의 1호 프로젝트 선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을 통해 3호 프로젝트 지자체 출자에 대한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 면제까지 추진해 지자체 출자 소요기간을 애초 12개월에서 4개월로...
그러면서 “저희는 이곳, 자랑스러운 반도체의 역사를 써온 구미산단에 대해서 꼭 그러고 싶다”고 부연했다.
또 국회 차원에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당에서 ‘반도체 특별법’을 핵심적 정책 주제로 밀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위를 설치하고 신속 인허가 패스트트랙 등 법적 근거도 마련하려 애쓰고 있다”고...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국지도 57호선과 연결되고, 추가로 삼성전자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과 45번 국도로 이어져 반도체 클러스터와 접근성이 좋은 직주근접 입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에서는 구미 봉곡동에서 이달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 84~162㎡, 총...
정부는 경북이 6기의 원전, 한국수력원자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국가산단(후보지) 등 연구개발(R&D)부터 원전 운영까지 원전 산업 전주기 역량이 결집된 지역인 만큼, SMR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미산단은 반도체 소부장 허브로 거듭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구미산단을 반도체 특화단지(총면적 3607만㎡)로 조성해...
특히 경북의 경우 1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구미 국가산단 구조고도화에 이어 수소 배관망 구축, 호텔·리조트 건립 등 여러 후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선도 지자체다. 기재부 관계자는 "다양한 경북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필요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한울 3, 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新)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신한울 3, 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新)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정부는 지난해 용인·평택 특화단지 국비 1000억 원 지원에 이어 올해 포항·구미·새만금·울산 특화단지에 국비 439억 원을 지원하고, 10조 원 이상의 용인 국가산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2건으로 묶여 있던 기반시설의 국비지원 건수 제한 기준을 폐지하고, 투자 규모와 지역을 기준으로 총사업비 중 국비 지원 비율을 최대 10...
천안서 출범식 개최...최상목 "성공적 안착 위해 총력 지원"1호 프로젝트에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ㆍ구미 국가산단 고도화
총 3조 원 규모의 지역 투자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가 26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자체·민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지역투자가 본격화된 것이다.
해당 펀드가 투자하는 1호 프로젝트로 '충북...
2012년 9월에 일어난 경북 구미시 불산가스 누출사고도 국민 고통을 가중시켰다. 기업 도산 우려와 복구를 위한 세금 투입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자연 생태계는 국민 건강을 지켜주고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국가의 보편적 복지에 해당한다. 이러한 자연 생태계 질서 파괴는 국민 삶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정부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경기 용인·평택 △경북 구미 △충북 청주 등 7곳에 조성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단에 대한 전력공급 계획을 심의한 바 있다.
정부는 7개 특화단지에 총 15GW(기가와트) 이상의 전력 공급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특화단지별 전력공급 계획을 세웠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애로사항과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점 등을 듣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마련하고, 이번 사업이 협약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이 실장은 구미국가산단 내에서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해 창업 공간 제공, 근로자 편의를 위한 식당・회의실・카페테리아 등으로 확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구미국가산단 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구미산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 중 하나로, 기업은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미리 예측·검증해보고, 최적 공정을 설계할 수...
구미국가산단을 시작으로 △오송생명과학산단 △광주첨단국가산단이 대상이다. 향후 서울디지털국가산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송생명과학산단은 단지 내 첨단의료산업(바이오 헬스)의 스타트·스케일업 시설과 편의·복지·정주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광주첨단국가산단은 단지 내 지역전략 산업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이런 분위기에 정부는 20일 7곳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반도체 분야에는 용인·평택, 구미가 이차전지 분야에는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이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천안·아산이 지정 됐으며 민간투자만 614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강화를 위해 경기 안성 등 5곳을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미래차...
용인·평택 이외에는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반도체의 경우 국가 기간사업이고 워낙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 바로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면이 있지만 다른 산단의 경우 중립적"이라며 "어떤 영향이나 변화가 있을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그간 정부가 추진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지정, 투자세액공제 확대, 15개 국가산단 지정을 통한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 3대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8곳, 인천, 충북 청주, 대전(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남 광주(패키징), 경남 창원(패키징), 경북 구미(소재·부품), 부산(소부장) 등이 반도체로 특화단지 신청을 냈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경기 지역이 반도체 열기는 뜨거웠다. 용인(메모리·파운드리), 용인(신규 국가산단·파운드리), 고양(시스템반도체), 화성(파운드리·메모리), 남양주(팹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