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좋은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최근 2년 내 국내·외에서 판매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상품 가운데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잼버리 끝났지만 서울, 부산, 춘천 줄 잇는 관광물결경주 골굴사서 선무도 체험 등 한국문화 배우기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기점으로 공식 종료된 가운데 스웨덴, 영국, 브라질 등 각국에서 들어온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울, 부산, 춘천 등지에서 여름휴가 및 추가 관광을 즐기고 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11
한겨울 맹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지만 상쾌하고 짜릿한 겨울 레포츠로 추위를 이겨 보는 건 어떨까. 미끄러지듯 얼음 위를 달리는 스케이팅이나 컬링, 빙벽 등반 등을 배우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움츠렸던 몸이 나도 모르게 풀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동계 레포츠 명소가 있는 5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한다.
◇도심에서 겨울 레포츠를…서울 태릉 국제
강촌은 국내 대표 여행지 중 하나다. 강촌레일바이크, 구곡폭포, 문배마을, 김유정 문학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대학생들의 MT장소 및 커플/가족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방학 시즌과 맞물려 강촌 앨리시안 스키장이 개장하면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여행의 꽃은 여행지의 유
“헉! 헉! 아~악!”
거친 호흡을 몰아쉬던 남성이 괴성을 질렀다. 남성의 목소리엔 절박함이 역력하다. 수십 미터 밑에선 남성의 일거수일투족을 숨죽여 바라보는 동료들이 있다.
지난 2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아침, 강원 춘천의 구곡폭포 앞에 모인 아이스클라이밍 동호인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궂은 날씨를 뚫고 수직으로 내리꽂은 빙벽을 힙겹게 오르고 있었
9월 마지막 휴일인 25일 강원지역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많은 가을을 느끼려는 등산객이 몰렸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7000여명이 찾아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감상했다.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각각 6800여명, 3500여명의 등산객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춘천 삼악산, 구곡폭포, 공지천,
10일 강원도내 유명산에는 오색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설악동 1만6000여명, 오색지구 1만5000여명 등 3만5000여명이 찾아 붉게 물든 대청봉과 중청봉, 소청봉을 오르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각각 1만여명과 2800여명이 찾아 '울긋불긋'
11일 강원도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피서철을 맞은 동해안 해수욕장은 적막감이 감돌 정도로 인적이 끊겨 한산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태백 36.5㎜, 동해 29㎜, 강릉 22.5㎜, 대관령 19.5㎜, 속초 15㎜, 춘천 2㎜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철원 25.6도, 춘천 25도, 동해 21.4도, 속초
5월 셋째주 휴일인 16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6~28도에 이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전국 유명산과 유원지에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렸다.
'장미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에는 약 3만명의 가족 및 연인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았으며 지난 1일 파도풀이 문을 연 용인 캐리비안베이에도 4000여명이 입장해 때 이른 물놀이를 즐겼다.
국립공원 설악
가까운 곳에서 기분전환도 하고 바람도 쐬고 싶다면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는건 어떨까. 올 7~8월은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져 뜨거운 열기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여행업체 넥스투어는 '여름 축제' 4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보령 머드 축제'
머드로 온몸을 마사지 하고 싶다면 충남으로 떠나자. 오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