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비롯한 5개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서 총 9081억 원의 투자와 1300여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이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을 열고 이러한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통상적인 투자·고용을 넘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착공 1년째인 완성차 공장은 설립의 7부 능선을 넘어섰고, 기존 완성차 제조사 출신 인력을 경력직으로 영입하며 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실행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빛그린 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공장의 공정률은 70%를 넘어섰다. 현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