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 대비 27%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48% 크게 줄었다. 다만 이사철이 한창인 10~11월에 입주 최대 물량이 예정돼 다음 달 감소 현상은 일시적이라는 분석이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498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만4097
준서울 입지를 자랑한 경기 광명시 브랜드 단지들이 청약 낙제점 성적표를 받았다. 전국 분양시장 한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광명 분양시장 침체는 더 심화하는 모양새다.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비싼 분양가가 청약 성적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만큼 광명 분양 시장 전망에 비상등이 켜졌다.
28일 한국부동산원
광명서 2년 만에 분양…‘준서울’ 입지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혜택 제공
“단지가 재건축한다고 할 때부터 눈여겨봤어요. 평지 지형에 4000가구 대단지로 구성돼 마음에 들어요. 규모나 커뮤니티 시설, 입지적인 부분에선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아파트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청약을 넣을지 고민입니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에서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2월 분양한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으로 199.7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의 2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은 65%로, 10가구 중
4.4만가구 신흥 주거타운 탈바꿈1·2·4·5·10구역 연내 분양 계획인근 '하안주공'도 정비사업 속도서울 주택시장까지 영향 미칠 듯
경기 광명시 일대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철산동 광명12구역이 광명 뉴타운 사업구역 중 마지막으로 관리처분 인가를 얻었다. 광명12구역은 목표 가구 4만 가구가 넘는 광명 뉴타운 내 재개발 구역 11곳 중 마지막으로
경기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광명뉴타운 내 광명12구역이 내년 초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12구역은 광명뉴타운에서 11개 구역 중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지 않은 유일한 곳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1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4일 관리처분계획 신청을 위한 총회를 연다. 관리처분계획은 정비사업의 막바지 단계로 조합원의 분담금
과천 린 파밀리에·베르몬트로 광명 분양'평당 2000만 원 안팎' 서울 수요자 몰릴 듯
사실상 서울 생활권인 경기 광명시와 과천시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한바탕 청약 광풍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서 '과천 린 파밀리에' 아파트가 이달 말 청약을 진행한다.
시장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뉴타운 내 9구역이 재개발 사업 마지막 문턱을 넘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9구역은 지난달 30일 광명시청으로부터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 2012년 9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9년 만이다. 관리처분 인가는 재개발 사업의 마지막 관문에 해당한다. 남은 과정은 이주·철거 작업 후 착공 단계를 거쳐 일반분양만 하면 된다.
광
한화건설은 내달 경기도 양평군에서 '포레나 양평'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포레나 양평은 지하2층~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A~C)㎡ 171가구 △74(A~C)㎡ 178가구 △84㎡ 89가구로 구성된다.
반경 1km 이내에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한다. 중부내륙고속도
20일인 오늘은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오피스텔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와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감전 엘크루 센트로', 전북 정읍시 상동 '상동 1차 영무예다음'은 22일까지, 경기 양주
7월 넷째 주엔 1만3000여 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13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13개 단지, 1만3301가구(일반분양 5689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 오션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9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등 1곳이다.
전날 청약홈은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43블럭 호반써밋Ⅱ’, ‘전북 정읍 상동1차 영무예다음’,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43블럭 호반써밋Ⅱ’, ‘전북 정읍 상동1차 영무예다음’, ‘부산 감전엘크루센트로아파트’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8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평택 고덕국
8일인 오늘은 경기 양주시 덕계동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와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국제화계획 Aa39 공공분양주택' 등이 이날 청약 신청을 받는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리엔파크 행복주택 11ㆍ14단지'ㆍ구로구 오류동 '숲에리움 행복주택'ㆍ양천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2970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2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26개 단지, 1만2970가구(일반분양 40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 더플래티넘’과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센트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행복주택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무리했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총 23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979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30일인 오늘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등에서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를 포함해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와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광주 광산구 소촌동 '힐스테이트 광산', 울산 중구 성남동 '울산태화강 아이파크' 등에서
대우건설은 한화건설과 함께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에 짓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광명뉴타운 14구역에 들어서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4개동 전용면적 32~84㎡ 118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39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9㎡ 4가
6월 넷째 주엔 전국에서 1만2000가구 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자를 맞는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19일 자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이면서 청약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단지(23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23개 단지, 1만2564가구(일반분양 9444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동대
오는 7월까지 공급될 수도권 정비사업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과 7월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재개발·재건축으로 총 9354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178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물량은 1만5732가구로 올해 공급 물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