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재2차관,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약자복지, 일자리, SOC 중점 관리…하반기 지속 점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관련해 "SOC(건설투자) 분야는 상반기 총 17조9000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조6000억원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3차 관계부처
정부 일자리 예산이 2년 연속 감액됐다.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엄격히 사업들을 평가해 성과가 낮은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을 중심으로 지출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일자리 예산은 29조2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
지난해 화재 현장 찾은 박윤규 “이상 무”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네이버 아시아 최대 ‘각 세종’ 가동 코앞NHN AI 특화 ‘광주 데이터센터’개소 예정“생성 AI 천문학적 데이터 처리 위해 필요”
지난해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센터 설립에 힘을 주고 있다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새만금개발공사가 최하등급인 매우 미흡(5등급)을 받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한석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9개 기관은 미흡(4등급)에 머물렀다.
하위등급(4등급 이하) 기관은 개선과제 이행점검, 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자문 및 경영진 안전교육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기획재정부는
부동산PF 익스포져 파악 나서…대주단 구성부터 공정률·착공률까지증권사, 매달 PF 현황 금융당국에 보고하지만…업계 “이번에 조사량 많아”금감원, 금융사별 유동성 리스크 초점…‘흑자도산’ 가능성 우려도 중점
금융감독원이 최근 증권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수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PF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올해 경기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 철도, 미래기술 등 '13조 원+알파(α) 규모의 신규 민간투자사업(이하 민자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적경성 조사 신속 추진을 통해 8조9000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 조기 착공을 지원한다.
민자사업은 정부의 공급 영역으로 간주되던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민간이 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제2의 레고랜드 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 PF 사업장 300∼500곳을 '중요 관리 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5일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
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 발표이용자 1000만 명·트래픽 비중 2% 이상 부가통신사업자7월부터 디지털 재난 대응 의무…네이버·카카오 포함
카카오ㆍ네이버 같은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도 재난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용자 1000만 명 이상 플랫폼 사업자나 매출ㆍ운영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는 것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올해 2월 말까지 총 100조2000억 원(재정 등)을 집행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반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 및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사업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상반기 중 역대 최대
정부가 경기 변동성 완화, 거시경제 안정성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인 383조 원(재정 등) 집행을 가속화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와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상황 점검 및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집행 계획 규모인 383조 원은 중앙·지방·지방교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은 김장철·연말에 총 182억 원,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내년 사업종료 시점까지 1563억 원을 집행하는 등 당초 계획에 따라 물가안정 사업을 차질없이 전액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와 서민·사회적 약자의 부담
올해 상반기까지 국세가 36조5000억 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지출이 급증해 재정적자는 100조원을 넘겼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022년 8월호'에 따르면 6월 말까지 국세수입은 218조3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조5000억 원이 증가했다.
전년도 기업실적 개선 등에 따라 법인세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오늘 오후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지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5일 내 80%, 10일 내 90% 이상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이날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취약계층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두산그룹은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수소 드론 등 친환경 신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는 한편, 계열사별 지속 가능 경영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있다.
먼저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해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해상풍력발전기
정부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설 연휴전에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8일부터 한 달간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가액도 2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설민생대책을 확정했다. 홍 부총리
4월 국세수입이 전년 동월보다 13조8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세정지원에 따른 기저효과에 더해 경기 회복으로 법인세와 기타세수가 큰 폭으로 늘어서다.
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경제동향 6월호’에서 4월 총수입이 65조5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8조700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1~4월 누계로는 217조7000억 원으로
두산은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가스터빈 등 신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가는 한편, 계열사별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30년까지 BAU(일상 경영 활동을 진행했을 때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양) 대비 온실가스를 20%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통합
주택 거래 증가에 올해 세수가 ‘반짝 호황’으로 출발했다.
통계청은 9일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서 1월 총수입이 57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6조100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세수입은 38조8000억 원으로 2조4000억 원 늘었다. 주택 거래량과 펀드 환매가 증가하면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 수입이 큰 폭으로 는 덕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을 전담하는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이 29일 공식 출범한다.
행정안전부와 해수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을 전담하는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해양수산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29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어촌뉴딜300사업은 임시조직인 해수부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을 통해 추진돼 왔으나 국가재정이
중앙정부 채무가 9월 말 기준으로 800조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전망에 따르면 연말까지 채무가 850조 원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재정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9월까지 총수입은 354조4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조1000억 원 감소했다. 총지출은 434조8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