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싱크홀)를 유발할 수 있는 노후 폐수 관로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폐수 관로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준 등을 개정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지침' 전국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노후 폐수 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및 누수 사고 예방과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을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창원공업용수로 관로시설 개량공사를 위해 지하관 매설공사를 하던 중 충격을 줘 일부 파손된 가스공사 소유 가스배관에 대한 복구를 12일 오후 1시 현재 모두 완료하고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9일 오후 4시 30분경에 발생했으나, 관할 김해 경찰서와 소방서와의 즉각적 공조를 통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이수건설은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충남 연기군 '행복도시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란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수집과 수송을 분리하고 수거작업 자동화로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첨단 환경 기초시설이다.
이수건설은 집하장, 관로시설, 투입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