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것에 소감을 전했다.
23일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소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라며 승소 소식을 전했다.
앞서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이수성 감독의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했다. 당시 곽현화는 상반신 노출 장면은 촬영하지 않기로 했으나 “흐름상 꼭 필요하다
개그우먼 신기루(36)가 결혼한다.
신기루는 오는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17일 결혼 발표와 함께 신기루와 예비 신랑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신기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평소 친분이 있던 개그
배우 겸 개그우먼 곽현화 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을 공개한 영화감독 이수성 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씨는 2012년 성인영화 '전망좋은 집'에 출연하기
개그우먼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의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11일 오후 2시 열린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전망좋은 집’ 노출 논란과 관련해 이슈성 감독과 나눈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날 곽현화가 공개한 녹취록은 법정에서 증거물로 제출된 파일로 IPTV를 통해 공개된 ‘전망 좋은 집 무삭제판’에서 곽현화의 가슴이 그대로
배우 곽현화와 소송 중인 영화감독 이수성 씨가 2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우철)는 8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계약 당사자 사이에 계약 내용을 문서로 작성한 경우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문헌대로 인정해야 한다"며
◇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방송서 발언 모아보니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
영화 '전망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이 영화 속 노출 장면을 배포한 것과 관련해 출연 배우 곽현화와 법적 공방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수성 감독은 17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곽현화와 영화 '전망좋은 집'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가 가슴 노출 장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 빈지노 입대, 스테파니 미초바와 키스 사진 공개
29일 가수 빈지노가 입대하는 가운데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SNS를 통해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를 위해 머리카락을 짧
배우 이재은이 오랜 칩거 끝에 다시금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디뎠다.
30일 저녁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7회는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으로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곽현화, 신보라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재은은 3년간의 칩거 생활과 힘들었던 지난날에 대해 털어놓으며 “너무 외로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은은 “3년간
개그우먼 곽현화가 법정 공방 그 이후의 심경을 ‘내 말 좀 들어줘’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곽현화는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해 2012년 출연했던 영화로 비롯된 소송과 그 이후의 일을 알려왔다.
앞서 해당 작품을 찍었던 감독 등은 그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상영해 이 사건으로 소송을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11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되자 개념 발언을 했다.
곽현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건 싫지만…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며 “‘박근혜는 하야하라! 1000만 촛불을 기억하라! 이것이 민심이다!’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
방송인 곽현화가 악플에 대해 소송 계획을 시사했다.
11일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신공격. 욕설댓글이 많네요. 그런 영화 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니냐, 자업자득이다 그러는데, 악플 썼으니 소송은 당연히 각오하고 있는거겠죠?"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악플러들에게 "악플다신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