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제가 프로에 데뷔한 지 6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아직도 2010년 12월 프로데뷔 첫 경기에서 서브에이스로 첫 득점을 기록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또 세계선수권에 처음 참가했던 때도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즐거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발목을 다쳐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수술을 처음
"서브킹 상금(100만원)을 결혼자금으로 보태겠다."
남자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미남 거포 문성민(현대캐피탈)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경연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문성민은 올 시즌을 끝나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
한국 남자 배구팀이 월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 포보아드바르징 시립경기장서 열린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 남자부 2그룹 조별예선 E조 포르투갈과의 4차전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3, 18-25, 25-21)로 이겼다.
한국은 1ㆍ2세트 모두 접전 끝에 25-23으로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6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E조 대륙간라운드 체코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7-25 25-18 27-29 25-23 11-15)으로 석패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 높이를 앞세운 체코의 속공에 고전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대한항공이 LIG손해보험에 3-0 완승을 거뒀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7-25, 25-16)으로 격파했다. 이번 승리로 대한항공은 기분 좋은 3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전적은 3승1패로 승점 1
신생팀의 패기를 보여준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대한항공에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가능성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5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는 대한항공에 먼저 한 세트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결국 세트스코어 1-3(27-25, 18-25, 22-25, 24-26)로 패했다.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네덜란드에게 패해 5연패의 늪에 빠졌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9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22 20-25 16-2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첫 두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뒤 5연패의 늪에 빠지며 C조 5위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러시앤캐시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숙적 일본에게서 2연승을 따내며 C조 1위에 자리했다.
사령탑 박기원 감독을 앞세운 대표팀은 2일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프트 전광인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3 11-25 25-22)로 제압했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3 국제배구연맹 월드리그 조별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일본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박기원 감독이 문성민의 부상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박 감독은 “승리한 것은 기쁘지만 문성민의 부상이 큰 부상이라면 오늘의 승점 3점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문성민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