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영주 장관이 서울 마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신임회장단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소공연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과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직 운영방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30일 공개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다. 본인 및 가족 명의 재산으로 총 391억3041만 원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10억 원 상당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22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목록을 공개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16억7400만 원, 부부 소유의 예금 20억9만 원, 부인 소유의 주식 7억3900만 원 등 총 52억1500만 원을 신고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본인 명의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22대 국회에 새롭게 등원한 국회의원 중 일부가 다양한 형태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공개한 신규 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액이 0원이 아닌 가상자산을 신고한 현직 의원은 23명이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1억 원짜리 훈민정음 해례본 대체불가토큰(NFT)을 신고해 최고액을
재산 1위 고동진...재산 333억원국힘 평균 42억원...개혁신당 29억·혁신당 22억
22대 국회에 새롭게 등원한 147명 국회의원의 1인당 평균 재산이 26억 8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최고 자산가는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신규 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와 국회 회기 중 투자 논란이 일었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코인 매수 대금 불법 수수 의혹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됐다.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가 전주혜(사법연수원 21기) 전 국민의힘 의원과 오인서(연수원 23기) 전 수원고검장, 고석(23기) 전 고등군사법원장을 영입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2일 전주혜 전 의원과 오인서 전 수원고검장,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 지난달 합류한 박병삼(27기) 전 KT 부사장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전주혜 전 의원은 광주광역시
5월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 공개최근 5년 보험 경력 없는데 이직 '제동'여부 확인 아닌 취업승인 절차 밟아야
최근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들의 재취업 심사가 증가한 가운데 퇴직자 A씨 이직에 제동이 걸리면서 내부직원들 사이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업무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
검찰 검사ㆍ수사관 출신, 최근 연이어 태광 입사이호진 전 회장 등 사법리스크 대응 차원으로 풀이“이 전 회장 사건만 터지면 검찰 출신 영입해와”
최근 경찰과 검찰 수사 선상에 놓인 태광그룹이 검찰 출신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그룹의 각종 사법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16일 법인등기 등에 따르면 태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다음 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동의안이 통과되면 박 전 차관은 내주 중으로 상근부회장직에 공식 취임한다.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상근부회장 임기는 3년이다.
현재 대한
금융투자협회 차기 자율규제본부장에 금융감독원 출신 정형규 전 금융교육국장이 내정됐다. 자율규제본부장은 금융투자회사들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제재부터 회원자격 제명 등 징계까지 할 수 있어 막강한 권한을 쥐는 자리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전 국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인사혁신처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 회의에서 취업 적격 승인을 받았다. 금융투
KT스카이라이프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범 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회사는 신규 사내외이사를 선임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을 마쳤다.
윤석열 정부 초대 홍보수석인 최 대표는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SBS 보도본부장 △SBS 경영지원본부장 △효성그룹
‘2024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 관보 게재법무‧검찰 평균 재산 36억…심 차관 44억 원↑
변필건 수원고검 차장검사(검사장)가 400억 원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우정 법무부 차관은 배우자가 땅과 건물 등을 상속받으면서 8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4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28일 관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재산은 9억5080만 원으로 직전 신고 대비 1억8890만 원 늘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134.74㎡)는 6억83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2억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공직자 1975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이 1인당 평균 19억101만 원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4억8112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대통령실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은 지난해보다 210억 원가량이 늘어난 총 329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약 31억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전세 아파트 전세 계약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작년보다 약 2억7400만 원이 늘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30억9876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28억2388만 원에서 2억7488만 원 늘어난 액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강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11억4956만 원이다.
강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말 장관 후보자 시절 신고한 것보다 4596만 원 감소했다.
강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558㎡ 등의 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6억 원으로 조사됐다. 장미란 제2차관은 약 9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인촌 장관의 재산은 1월에 이미 공개됐는데, 약 169억 원이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본인 명의 아파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약 34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앙과 지방 고위공직자의 본인·가족 명의 신고 재산 평균은 1인당 19억101만 원으로 한 위원장은 평균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따르면 한 위원장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33억882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3억4000만 원가량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조 장관은 세종시 본인 소유 아파트 3억1100만 원, 서울 서초구 배우자 소유 아파트 전세권 9억 원, 충북 청주시 배우자 소유 오피스텔 전세권 1억2500만 원, 본인과 배우자 예금 9억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