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계열사 아주산업의 박상일 대표가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좋은 기업 콘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 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정보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상으로, 기업의 경영성과와 고객만족, 인재존중, 리더십, 사회공헌, 지
아주산업은 약 15일간의 본 실사를 거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공영해운의 인수를 위한 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채권단 관계인집회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으면 공영해운 인수작업은 올해 10월 말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후 채권단은 아주산업이 제시한 최종 인수대금으로 채무를 변제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절차를 밟고 있는 바다골재(모래, 자갈) 채취 및 생산판매업체인 공영해운이 매물로 나왔다. 공영해운이 법정관리 이후 M&A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영해운의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은 이 날 매각공고를 내고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