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태국 방콕에서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APAC 서밋 2024(CYNOSURE LUTRONIC APAC SUMMIT 2024)’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이후 APAC(아시아태평양)에서 개최한 첫 공동행사다. ‘미래를 개척하는 첫걸음’이란 주제로 다양한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인도와 한국의 공동 프로젝트인 ‘아이라이크 플랫폼(EYELIKE PLATFORM)’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라이크 플랫폼’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내 주민들의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목표로 개발한 혁신적 플랫폼으로, 온라인 기부 모듈을 통해 전 세계 기부자들과 지역 의료진을
규모 경쟁으론 빅테크 못 이겨자체개발 AI '믿음' B2B 사업 집중sLLM 특화 전략으로 승부수 띄워
KT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믿음(Mi:dm)’의 사업 전략을 수정했다. 거대언어모델(LLM)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개발하고, 자체 LLM인 믿음은 소형언어모델(sLLM)로 선회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슬로바키아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Framework)를 맺고,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데니사 사코바(Denisa Saková) 슬로바키아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30일 서울에서 한-슬로바키아 정상회담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GSMA와 글로벌 산업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개발자들이 통신사 네트워크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API로 인프라 공유차세대 서비스 개발 가속해 글로벌 통신사와 수익화 모델 발굴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오픈 게이트웨이(GSMA Open Gateway)'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
한신공영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키워드인 ‘Ap, Art(앞, 아트)’를 제시하고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 및 아파트 공용부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Cul-struction(컬스트럭션, Culture+Construction)’이라는 건설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트렌
한신공영은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커피브랜드 커피명가와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한신공영이 발표한 컬스트럭션(Cul-strcution, Culture와 Construction의 합성어) 캠페인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커피명가는 1990년 대구에서 설립돼 국내 최초로 스페셜티 커피를 시작한 브랜드
엘앤에프는 28일 세방과 이차전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시 강남구 세방그룹 본사에서 최종일 세방 대표이사와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엘앤에프는 최근 리튬 톨링 사업, 리사이클링(재활용) 사업 등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있는데, 신사업을 위한 밸
사업ㆍ조직 '선택과 집중' 나서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파트너십생성형 AIㆍ모바일 서비스 강화블록체인ㆍ메타버스 등 종료수익 못낸 '저수익 사업' 접어전반적인 인력감축 기조 유지
김영섭 KT 대표가 이달 30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김 대표의 취임 후 주요 행보는 사업 및 조직의 ‘선택과 집중’이었다.
KT는 올해 저수익성 사업을 대거 철수했다. 대표적
금융감독원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경찰청,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하나금융그룹‧도박예방치유원의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치유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11일 금감원은 하나금융그룹과 도박예방치유원이 지난 9일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과 치유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공동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
매출액 6조5464억ㆍ당기순이익 4105억“지난해 3분기 임금협상 비용이 반영됐다”무선 사업 매출 2.5% 증가하며 실적 개선기업서비스 매출은 수요 증가세에도 1% 감소
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94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4.3%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6조5464억 원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18~19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로봇 중소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력 제품에 대한 해외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가
블록체인·AI 기술 기반 분실·습득물 통합 관리 플랫폼 ‘Finding All’ 서비스분실물 처리 비용 절감 및 효율 제고, 관광·공공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강화 기대
세종텔레콤이 블록체인과 AI기술을 활용해 분실·습득물 통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가 주관하는
NH농협금융이 베트남 농촌 지역사회 개발지원 사업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에서 공동으로 'NH 체인지 메이커스(Change Makers)'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아프리카 3개국 및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 초청 금융 협력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한국 은행연합회와 아프리카 3개국 (나이지리아·보츠와나·모리셔스) 은행협회 간 양국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4일 열
국내 최대 유기농업자재 및 비료 생산업체 대유가 몽골 시장 개척에 나선다.
14일 대유는 몽골 농업업체와 대표 제품인 총진싹 500mL 유상수화제, 코프로싹에스 500mL 액상수화제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1일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유기농업자재는 충해관리용, 병해관리용, 토양개량·작물생육용, 병충해관리용 등 크게 5가지 용도로 나뉘는데 이
경기테크노파크는 신한대학교와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및 연구 지원 △창업 지원 △인력 양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중소기업 간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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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가능성 모색"7개국 민간 금융기관 참여…8월 초 참여기관 발표
국내 은행들이 해외송금 등 국가 간 지급결제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국제 프로젝트인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한 것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수 시중은행들이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