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일대에 118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22-3번지 일대 영등포1-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변경 결정을 통해 당초 영등포1-12구역, 영등포1-14구역, 영등포1-18구역
서울 용산구 일대에 경찰청 별관과 민원콜센터가 새롭게 지어진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1008번지 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공공청사(경찰청)를 신설하는 계획내용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서울 종묘 앞에서 퇴계로까지 늘어선 노후 상가들이 축구장(7140㎡) 약 20개 규모의 공원으로 바뀐다. 공원 주변으로는 고층빌딩이 들어서고 뮤지컬 전용 극장도 생긴다. 다만 해당 지역 상인들의 반발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서울시는 25일부터 이런 내용의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의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 계획안은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 부
서울시가 세운 재정비 촉진 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종묘~퇴계로 일대는 대규모 녹지 공간과 업무·주거 건물, 다양한 문화 상업 시설이 어우러진 녹지 생태 도심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세운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안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공람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심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서울 세운상가 일대에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임대 상가와 청년창업지원시설을 갖춘 상생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서울시는 세운지구 이주대책의 하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조성한 '산림동 상생지식산업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을지로 일대에 위치한 세운지구에는 전기, 전자 금속, 인쇄 등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밀집해 있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앞에 판매·관광숙박·주거시설을 갖춘 55층 높이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5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행당동 248번지 일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왕십리역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가 서남권 광역 일자리의 중심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서울시는 '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 일대는 2003년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재개발사업이 표류
명절 등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던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한도 확대가 연중 적용된다. 또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연 3회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9일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의 지역·소상공인 상생 부문을 보면, 정부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며 5월 중 1차 축제를 열 계획이다. 5월 봄빛축제에선 가정의 달(5월)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연중 확대'…카드·모바일 월 150만 원까지농축수산물 170억 원 규모 할인 지원·통신비 완화 등 생계비 경감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등 22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한시 면제하고, K-POP 공연, 대규모 면세품 할인 행사 등을 개최해 외국인 방한(訪韓)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최대 600억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대상지인 좌원상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93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좌원상가는 지하 6층~지상 34층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239가구 중 분양 166가구 임대
노후 저층주택 밀집 지역인 ‘신림1구역’이 4100가구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7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신림1구역은 최고 29층, 총 4104가구(공공주택 616가구) 규
서울시가 올해 첫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 2곳을 선정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는 중랑구 사가정역, 성동구 왕십리역 일대다. 두 지역은 면목지구중심, 왕십리광역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중심성 강화를 위한 역세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사가정역 주변은 경전철 신설을 앞두고 있어 연계교통 마련과 함께 지역의 핵심인
서울시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에 '소규모 재개발'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구도심이지만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5000㎡ 미만 소규모 필지다. 상가나 공장 밀집지처럼 기존 주택이 없던 지역에서 아파트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서울시가 강동구 둔촌동역과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마포구 공덕역을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역에 신규 사업지 세 곳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지는 총 15곳으로 늘었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용도지역을 일반주거지에서 상업지역 등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서대문 좌원상가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이다. 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시설 E등급 판정을 받아 시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가 34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6일 제2차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가재울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내에 있는 좌원상가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곳을 가재울9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좌원상가는 서대문구에서 실시한 정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 수진1·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진1·신흥1 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고시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른 정비사업이다. LH는 이번 사업시행자 선정에 따라 총 92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한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됐다.
LH는 현재 성남시 일대 ‘공공주
국토교통부는 위험건축물(안전등급 D‧E)을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정비하는 위험건축물 재생사업 특별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D등급은 결함이 발생해 긴급 보수 및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 E등급은 심각한 결함으로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개축)이 필요한 상태다.
이번 공모 대상요건은 전국의 도시지역 중 쇠퇴지역이나 기초생활인프라 미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위험건축물인 좌원상가아파트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긴급 정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서대문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대문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울 서대문 위험건축물 정비형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좌원상가아파트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상가 74실, 공동주택 150호)이다. 지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주변 일대가 첨단 ‘창업밸리’로 탈바꿈한다. 학교와 연계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다.
정부는 16일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 지역 23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사업지는 총 150만㎡로 정부는 202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