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액터스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액터스가 28억 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코액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8억 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후속으로 투자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18년 설립된 소셜벤처...
신한자산운용은 청각장애인 택시 서비스 ‘고요한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코액터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과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자산운용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무용 택시 이용 시...
코액터스는 르노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QM6 LPe’ 차량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헤일링 형태로 승객에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요한M’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고요한M을 통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조용하고 편안한 QM6를 고요한 택시로 이용할 수 있다. QM6의 넉넉한 2열 및 트렁크...
한편,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소셜벤쳐로 창업한 인액터스 출신으로는 청각장애인 택시기사 채용을 통해 모빌리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고요한택시)’,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암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119레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천연고체비누를 제작판매하는 ‘동구밭’ 등이 있다.
코액터스(고요한 모빌리티)는 교통약자(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부축이 필요한 승객)와 언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특징이다.
르노삼성(QM6) 차량 외에도 영국 블랙캡 택시 차량(LEVC TX5)도 활용할 계획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 승객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레인포컴퍼니는 월 구독형...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고요한 택시는 SKT의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인 전용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과 T케어 스마트워치를 통해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임시면허 발급으로 청각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보다 빨리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액터스 외에도 여성ㆍ아동ㆍ고령자 등 이동 약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파파모빌리티와 프리미엄...
고요한M’은 지금까지 총 86명의 청각장애인 기사를 배출했고, 운행 건수도 17만 건을 넘어섰다. 해외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코액터스는 20년 ‘MWC 글로모 어워드’에서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SKT와 공동 수상했다.
한편, SKT는 열악한 출퇴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
케이엠솔루션과 VCNC 등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을 통해 214명에게 임시택시 운전 자격을 부여하고,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코액터스)’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8명을 운전기사로 채용해 모빌리티 분야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192억 원의 자체 투자 확대(31개 기업 합산), 총 468억 원 규모의 외부...
이를 위해 국내 임팩트 투자 1세대로 손꼽히는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이덕준 대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 ‘와디즈파트너스’ 박보훈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투자팀 배윤희 이사는 “재무적 이익과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분야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도...
파파모빌리티의 ‘교통약자 특화 모빌리티 플랫폼‘은 실증 과정에서 85명을 신규 채용했고,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6명을 운행기사로 고용했다.
28개 기업은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산설비 확대, 정보시스템 구축 등 총 165억 원을 투자했다. 8개 기업은 벤처캐피탈(VC) 등을 통해 총 237억7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SK에너지가 사회적기업 ‘고요한 모빌리티’ 지원을 확대하며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6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궁극적으로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고요한 택시’는 사회적기업 코액터스가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지난해 6월 런칭한 서비스다.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8월 1일 SUV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는 '고요한 모빌리티(고요한 M)'의 운전 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SK텔레콤은 29일 자사가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 지원 시스템을 장착한 청각 장애인 용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 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요한 M은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를 개발한 소셜 벤처 코액터스가 새로 개발 서비스다....
국내 유일의 LPG SUV인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LPe’가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차량으로 선정됐다.
2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고용해 서울에서 카셰어링 형태로 운영해 일반 승객을 태우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
QM6 LPe는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을 인정받아 ‘고요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와디즈벤처스를 통해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 '코액터스'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벤처스의 첫 모빌리티 분야 투자로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 시행에 따른 산업 확대에 발맞춰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와디즈벤처스는 코액터스의 첫번째 기관투자자가 됐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