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ㆍ4 공급 대책 후속 조치로 조만간 2차 신규 택지를 공개할 방침이다. 하지만 1차 신규 택지로 선정됐던 경기 광명·시흥신도시 땅 투기 의혹의 실체 규명이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가 2차 택지 발표 일정을 강행할 경우 시장의 혼란만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총 14만9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2차 신규
17일인 오늘은 경기 고양시 '고양원흥줌시티(오피스텔)' 청약 등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받는 곳은 고양원흥줌시티 이외에 울산 중구 '동남하이빌(2순위)'이 예정돼 있다. 다만 2순위 청약은 1순위가 마감됐으면 진행하지 않는다.
청약 이외에 2건의 계약도 예정돼 있다. 이날 충남 당진시 '당진우강송산A1(행복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고가낙찰제를 이유로 경쟁을 부추겨 상업용지를 비싸게 팔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는 최근 5년간 상업용지 52만7862평을 8조4254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공급예정가인 6조6051억 원보다 1조8203억
‘3기 신도시’ 예정지 4~5곳이 이르면 내주 발표될 전망이다.
16일 정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9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에 330만㎡ 이상 대규모 공공택지 4~5곳(20만 가구)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가 예정지를 연내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넷째 주에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대우건설은 다음달 1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총 820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20㎡ 299실 △29㎡ 521실이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3호선 원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차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이 28일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 이번 증축을 통해 이천점은 국내 최대 면적의 아울렛 타이틀을 재탈환했다. 롯데백화점의 세 번째 프리미엄아울렛인 이천점은 ‘패션&키즈몰’ 특화 아울렛 매장으로 연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27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쇼퍼테인먼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고양시 지축지구가 올해 2000여 가구의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1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는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를 공급한다. 모두 3개 단지로 규모는 2133가구다.
대우건설이 오는 6월 B4블록에서 전용면적 60~84㎡, 852가구의 ‘
롯데백화점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열면서 실적 고삐 죄기에 나선다. 롯데의 18번째 아웃렛인 의정부점은 영업면적 1만3223㎡, 8층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에 ‘팩토리 아웃렛’을 합친 하이브리드형(복합형) 아웃렛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4조2230억 원, 영
동일은 오는 24일 고양 원흥 공공택지지구에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체 1257가구로 전용 84㎡의 단일면적(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세부타입 별 가구수는 △84㎡ A타입 538가구
3분기 수도권 공공택지에 3만여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7~9월 3분기에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36곳으로 2만9208가구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서는 3분기에 4곳에서 분양이 예정돼있다. SH공사는 전용면적 85㎡이하 520가구를 8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보미
주택시장이 호황세를 보이자 주택전문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방의 주택전문 건설사들이 수도권 분양에 나섰지만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분양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전문 건설사들이 경기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안양, 김포, 고양 원흥, 부천 옥길 등 수도권 지역 내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분양 비수기로 통하는 7~8월에도 전국적으로 큰 분양 시장이 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부동산114 및 업계에 따르면 올 7~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7곳, 7만7653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199가구) 대비 약 2.7배가 넘는 물량이다.
서울 12곳 1만6017가구 △수도권(경기, 인천)
중견 건설사들이 분양 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 5월 분양한 대구 신천동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387가구(일반공급) 모집에 1순위 청약자만 10만6020명이 몰렸다. 평균 273.8 대 1의 경쟁률로 올해 대구에서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5.0,
이달 수도권 경기 북부에서는 4700여 가구가 쏟아진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배가 넘는 규모다. 전국 분양시장의 열기가 경기 북부 지역에도 이어지며 건설사들도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8일 부동산114와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 북부(구리,고양,의정부,양주,남양주, 파주 등)에서 분양 또는 분양 예정 물량은 14곳 1만3154가구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지축지구는 남동쪽으로 서울 은평뉴타운과, 서쪽으로는 고양삼송지구와 바로 접해 있고 고양원흥지구, 고양향동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 서북지역 신흥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공고한 전용 60~85㎡ 공동주택용지 B-3블록(549가구)과
전국 택지지구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며 아파트 분양시장 역시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알짜 택지지구에서도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이 상대적으로 경쟁도 심하지 않고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으로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에 형성돼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 한 곳으로 꼽고 있다.
동탄2신도시, 마곡지
아파트투유, 전국 7곳 청약 당첨자 발표…e편한세상 신촌도 포함
아파트투유가 20일 전국 7곳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날 아파트투유를 통해 발표된 아파트 단지는 e편한세상 신촌, 고양원흥 A5BL 호반베르디움, 광주 상무 지오스테이션,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 김포한강 AC-03 블록 모아엘가 2차, 부천옥길지구 A3 제일풍경
전국 택지지구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며 아파트 분양시장 역시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알짜 택지지구에서도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이 상대적으로 경쟁도 심하지 않고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으로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에 형성돼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 한 곳으로 꼽고 있다.
동탄2신도시,
5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전국에는 1만4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사업장에 걸쳐 1만4495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광주, 김포, 평택, 시흥 등 경기남부권 공급물량이 풍성하다.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태전’ 3146가구, ‘광주태전아이파크’ 640가구 분양물량 외 에 김포 ‘김포한강A
5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2000여 각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5월 11~15일)에는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모두 1만2273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2010가구) 경기 고양시 도내동 ‘고양원흥호반베르디움’(967가구), 김포시 마산동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