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4일 프랑스 파리 핵심상권 중 하나인 몽파르나스 지역에 ‘몽파르나스점’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파리 외곽의 현대적 상업 지구인 라데팡스 지역에 문을 연 3호점 보엘디유, 4호점 코롤점에 이은 다섯 번째 점포다. 파리바게뜨는 새로 문을 연 3개 점포를 통해 현지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여
씨온이 역경매 방식의 고급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식신플러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식신플러스는 소비자가 예산, 날짜, 인원수와 함께 사용자의 상황을 올리면 그 조건에 맞는 적합한 레스토랑을 찾아 주는 서비스다. 식신플러스는 올해 초 ‘찾아줘’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선을 보인 후 이번에 확대 개편되며 명칭이 변경된 것.
예컨대 고객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SIWFF)는 올해 18회를 맞았다. 지난 1997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한 해에 한 번씩 축제를 열 자신이 없어 격년제로 출발했다. 1999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어려워진 상황에서 건너 뛸 위기도 겪었지만 오히려 연례 행사에 성공한 이후 단 한 해도 빠지지 않
류승룡 주연의 영화 ‘표적’(제작 바른손 용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창감독)이 제67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18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표적’은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더불어 원작 ‘포인트 블랭크’의 제작사인 고몽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표적’이 초청받은 칸 비경쟁
삼성전자가 2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영화산업 전시회 ‘시네 유럽(Cine Europe) 2013’에 참가해 영화업계를 대상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공급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영화산업 전반을 다루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전문 전시회로 시네 유럽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화업계와 구매, 유통, 장비업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