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 도청 단원홀에서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을 열고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광명시가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가 우수상, 안양시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최우수상,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우수상, 경기
수원특례시 감사관이 올해 상반기에 계약원가심사, 대형사업 사전예방모니터링 감사로 예산 21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각 시·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의 발주사업 중 2억원 이상 공사 150건(공사금액 총 459억원)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를 해 예산 13억8000만원을 절감했다.
계약원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3기 신도시 등 이미 계획된 주택 물량을 신속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 공급확대 방안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인 지표 안정에도 불구하고 서울 일부 지역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커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 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약심사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 조직 구성 여부 △심사 인원 △심사 서류
#A결제대행사(PG)는 B은행과 가상계좌 발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반 가맹점을 모집해 가상계좌를 재판매했다. 도박사이트 C사에 일반 쇼핑몰로 가장해 갑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가상계좌를 도박자금 집금용으로 활용했다. 김 군은 SNS를 통해 도박사이트를 인지하고, 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상계좌를 안내받아 지난해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SK C&C가 멀티 거래언어모델(LLM)과 연계해 기업에서 사용 가능한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 13종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생성형 AI 서비스 13종은 △AI 채팅 △코딩 △보고서 제작 등 일반 범용 AI 서비스 3종을 비롯해 △인사 △재무/회계 △법무 △규제준수 △구매/물류 △생산관리 △연구개발 △IT개발 △마케팅 △고객관리 등 직무 영역별
서울시가 지난해 총 3조4555억 원 규모의 계약심사를 진행한 결과, 1381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시·구·지방공기업 등이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와 관련해 계약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재정건전성과 시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목표로, 현재 공사 3억 원 이상, 용역 2억 원 이상, 물
경기 용인특례시는 올해 시가 발주한 건설사업에 대한 현장감사, 계약심사 등 예방 감사를 진행해 103억5000만 원의 예산을 줄였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설계단계부터 현장 확인을 해 경제성을 검토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어려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계약심사를 통해 각 부서
진행 중인 설계·감리 용역계약 절차 중단…총 892억 원 규모 원희룡 장관, “이권 카르텔은 배신행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관 업체와의 설계·감리 등 용역 계약 체결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이미 체결을 마친 전관 업체와 계약까지 해지하기로 했다.
LH는 20일 서울 강남구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LH 용역
경기 수원특례시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계약심사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2년 시·군 계약심사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가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절감, 심사의 적정성, 계약심사 적극행정 등 계약심사의 전반을 평가하는 해당 평가에서 수원시는 2년 연속 우수
경기도는 ‘2022년도 계약심사운영 현황 평가’에서 부천시 등 6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 사업의 입찰·계약 전, 기초금액·예정가격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도내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부천·오산시 최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이다.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더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출시한 ‘역모기지’ 종신 상품에 간편심사 기능을 더한 ‘(무)KB라이프 간편한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역모기지
2003년 도입 이후 20년간 4조1032억 원 절감심사기간 10일→3일 단축…사업 조기 발주 지원
서울시는 계약심사제도로 지난해 16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서울시, 자치구, 지방공기업 등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을 대상으로 계약 공고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막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이 통합해 출범하는 KB라이프생명이 26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1980년대생 부서장 7명을 임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이번 부서장 인사에서는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BA영업부와 DM영업부 부장은 KB생명이, 영업기획부, 변액운용부, 가치평가부는 푸르덴셜생명 출신 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설공사 직접시공제를 확대 시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달 발주 예정인 ‘중랑 패션봉제 스마트앵커 건설공사’부터 직접시공제를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직접 시공은 공사를 수주한 원도급 업체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를 맡기지 않고 자기 인력, 자재(구매 포함), 장비(임대 포함) 등을 투입해 공사를 시공하는 작업이다.
KB손해보험이 머신러닝 기법으로 ‘자동차보험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머신러닝은 알고리즘을 이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스스로 학습한 후 이를 기반으로 어떤 판단이나 예측하는 기술이다.
현재 자동차보험 계약심사는 수많은 리스크 요인을 조합해 과거 실적을 분석하고 계약 인수 여부를 결정하는 정형화된 방식으로 진
보험개발원은 20일 '복합위기에 직면한 보험산업 대응방안' 주제로 '2022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 역선택 등 보험산업 내 고질적 문제의 해소를 모색하고 인슈테크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정보 교환의 장으로서 올해 2번째 열렸다.
강호 보험개발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현재 보험산업은 저출
라이나생명보험은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과 언더라이팅을 제공할 수 있는 ‘보험계약심사 모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글로벌 재보험사인 스위스리(Swiss Re)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 가입 단계에서 무심사 인수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했다. 스위스리의 선진사례를 기반으로
교보생명이 기존 보험가입 프로세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면서 심사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추가 보완 서류 제출 불편을 없애는 등 고객 편의 극대화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컨설턴트가 고객에 보험상품 제안 후 실제 청약하기 이전에 디지털 방식으로 계약 전 알릴의무사항, 상세 질병 고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심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청약 전 답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