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 DL이앤씨 측은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대표로 전진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DL건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는 국제문화교류 진흥을 위한 자문 기관이다. 국제문화교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 및 문체부ㆍ교육부ㆍ외교부 소속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
미래에셋생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들을 강조했다.
김재식·황문규 미래에셋생명 각자 대표이사는 보고서 도입부 공동 메시지에서 "2023년 미래에셋생명은 불확실한 금융시장과 경기 침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
DL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신 전 대림산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DL건설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대흥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 이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한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0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 원으로 81.2%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16년부터 보장성 보험으로 대표되는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보험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펼쳐왔다"며 "이번 미래에셋생명의 주요 실적들의 속성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새 사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현재 공모 절차가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르면 20일 후보 지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백호 실장은 서울 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 생활 관련 4개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6일 획득했으며 준비부터 승인까지 총 9개월이 걸렸다. 먼저 LH는 4월 ESG 전문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를 통해 LH의 경영시스템에 대한 ESG 수준 진단을 시행해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2023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고의 자본건전성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래에셋생명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020억 원을 기록했다.
IFRS17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Fee-Biz(수수료 기반 사업) 실적이 전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7월 실시한 '2022년 LH 대학(원)생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10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LH와 한국부동산금융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해 리츠 등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공모전에는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DL건설 새 대표이사에 곽수윤 부사장이 선임됐다.
DL건설은 조남창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곽수윤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8일 공시했다. 조 대표 사임과 관련해 DL건설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밝혔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나와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한 뒤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본사와 현장 등 다양한
LH가 각종 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지난 27일 김광묵 LH 적극행정 추진위원장, 오영오 LH 공정경영혁신본부장 등 내·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LH 적극행정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3분기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3차 회의에서는 △입주
1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조선 부산 별관 앞에서 전영민(왼쪽 세번째부터) 한국관광공사 경영혁신본부장,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전병철 콘랩컴퍼니 대표,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등 참석자들이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 오픈을 기념하는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콘랩컴퍼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일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구례 주택단지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가 LH 공동주택용지와 귀농귀촌 부지를 매입해 공동주택은 분양하고 귀농귀촌주택은 4년 임대 후 분양전환 하는 사업이다.
전남구례 귀농귀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 접수를 다음 달 7일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없애고, 개발사업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GS리테일이 퀵커머스 경쟁력을 활용한 전통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친환경 도보 배달 역량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16일 GS리테일과 ㈜위주는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 안경애 ㈜위주 시장경영혁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LH 채용라운지'를 열고 본격적인 청년층 취업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LH 채용라운지는 LH 체험형 인턴, 이전지역인재 등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채용 전문상담사가 LH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의 전문성을 높였다.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공기업이 상담공간 및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경남 사천지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에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영오 LH 공정경영혁신본부장과 본사 나눔봉사단은 이날 경남 사천 벌리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해 입주민 447가구에 떡국, 과일, 곶감, 멸치 등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오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