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사육 917두 규모의 해당 농가 농장주는 전날 오후 7시 40분경 어미돼지 등에서 수포 등 구제역 유사증상을 발견하고 김포시청에 신고했다.
구제역 의심신고 즉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장에 출동해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수도권에서 1억원대의 아파트 경매물건이 나왔다.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인천 서구 가좌동 현대아파트 301동 4층 4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이 아파트는 1998년 11월 준공한 단지로 전용면적은 84㎡로 중소형 평형이다. 이곳을 포함해 총 수도권 2곳과 서울 2곳에서도 경매물건이 나왔다. 이들 아파트 매각가는 최저 1억6590만원에서 최고 6억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