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체리블렛이 데뷔 5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체리블렛의 멤버 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상의한 끝에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데뷔해 만 5년 3개월여 동안 체리블렛으로 활동한 해윤, 지원, 레미, 메이는 FNC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가수 이석훈이 ‘보이즈 플래닛’ 보컬 마스터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Mnet 새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신영 PD, 고정경 PD와 마스터로 발탁된 이석훈, 솔지, 임한별, 안무가 겸 댄서 백구영, 최영준이 참석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글로벌 활동
통상 여름은 대중성 있는 댄스곡을 내세워 활동하는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계절이다. 엠넷 경염 프로그램 ‘퀸덤2’를 통해 맞붙었던 그룹 이달의 소녀와 케플러가 한날 한시에 동시 출격, 각자만의 매력으로 맞붙는다. 4세대 아이돌의 대표격인 이 두 그룹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담아 ‘서머퀸’으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케플러는 20일 오후
걸그룹 CLC가 해체한다.
20일 CLC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공지를 통해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 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불이 붙었다. 케이팝(K팝) 시장이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저마다의 콘셉트와 매력을 뽐내는 4세대 걸그룹들이 잇달아 데뷔하고 있다. 그룹 엔믹스, 아이브 등 대형 기획사 신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케플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4세대 걸그룹이 일궈가는 성과는 눈여겨볼 만 하다. 이들은 초동(음반 발매
케플러 멤버 최유진, 김다연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케플러의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어제(3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채현, 서영은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3일 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댄스 크루 코카엔버터(CocaNButter)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는 “최근 코카엔버터(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카엔버터는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선미가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13일 선미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018년 8월에도 악성 댓글, 인신공격,
“혼자서 수십만 표도 거뜬”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부정투표 의혹 제기
투표 결과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부정투표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지난 9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스플래닛999 투표조작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
해당 글은 최근 방송 중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일부 참가자가 과거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참가 연습생 중 왕야러(王雅乐·22)와 수루이치(苏芮琪·19), 천신웨이(陳昕葳·20)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항미원조에
메리츠증권은 6일 CJ ENM에 대해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 잡힌 실적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CJ ENM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25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상반기에 보여준 퍼포먼스와 대비해 여전히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보컬 트레이너 조아영이 새 오디션 프로그램의 보컬 마스터로 나선다.
5일 소속사 더블유아이피컴퍼니는 "조아영이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걸스플래닛999'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K-POP 걸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참가 지원을 받아
가히 ‘오디션 대첩’이다. 지상파를 필두로 방송사들이 잇따라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내놓으면서 하반기에 ‘오디션 열풍’이 불 전망이다. 한동안 트로프 열풍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주춤 했었지만, 다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선발을 목표로한 아이돌 오디션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SBS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피네이션의 싸이를 필두로 2년 만에
CJ ENM은 2020년 매출액 3조 3912억 원, 영업이익 272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443억 원, 영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879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 CJ ENM은 콘텐츠 덕을 톡톡히 봤다. OCN 역대 최고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