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할 것으로 예측된다. 낮 기온이 25도 가까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바
초여름 날씨 속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13일 하루 접수된 산불은 9건으로 경기 파주 2건, 충남 공주 2건, 경북 영천·청송 각 1건, 전남 장성 1건, 전북 무주 1건, 강원 횡성 1건이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영천시 임고면에서, 오후 1시 37분께 청송군 현서면에서 산불을
다시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주말인 25일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5도 이하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
18일인 토요일은 중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진 데 이어 낮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서울이 6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예년 기온보다는 3도에서 4도 정도 낮겠다.
아침까지 비나 눈을 뿌리던 구름이 동해로 물러남에 따라 오늘 중부와 영남지방은 구름만 다소
노동절 휴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기는 점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강원영동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에는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
경기 남양주 예봉산 중턱에서 발생한 산불이 7시간 넘게 지속되면서 야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70%다.
경기도 등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남양주시 와부읍 예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16대, 차량 32대, 산불 진화 인력 450여 명을 투입한 상황이다.
해가 짐에 따라 투입된 헬기는 모두 철수했으며
10일은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전국 대부분이 20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7도가량 낮아 내륙 지역은 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 2단계’ 규모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산림청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1시 59분께 시작됐으며,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 중이다.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30∼100헥타르(ha)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당분간 큰 추위가 없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맑고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전국이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중국 대륙에 폭 넓게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기온이 오르겠다"고 밝혔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전 10시부
월요일인 오늘(20일) 아침 출근길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 대기는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당분간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상청은 환절기 건강 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낮부터 차
목요일인 15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많이 오르긴 하겠지만 여전히 춥겠다.
내일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밤에는 전남권 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강하고 많은 눈
월요일인 오늘(5일)은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날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0도 내외, 중부지방·전북동부·경북북부에서 -5도 내외, 남부지방은 0도 내외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이 될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중으로 불길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산림청은 전날 야간에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진화인력 13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진화율을 92%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산불 피해구역(영향구역)은 752㏊고, 잔여 화선은 1.2㎞다. 이는 축구장 10
31일 오전 발화한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이 잡히지 않고 있다. 산 아래 시가지 쪽으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밀양구치소 재소자들이 인근 교도소로 이송되는 등 피해는 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쯤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산 중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발화지점은 화산마을, 춘화농공단지
경남 밀양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오전 11시45분 기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산에서 발생한 화제와 관련해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면적이 100∼3000㏊ 미만에, 초속 11m 이상 강풍이 불고 진화 시간이 24∼
동해안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8일 산림 당국은 해가 떠오는 것과 동시에 또 한 번 진화 총력전을 벌인다. 이르면 오전 중 주불 진화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산림 당국은 강원지역에 진화 헬기 20여 대와 인력 약 3000명을 투입한다.
강릉·동해에 헬기 16대와 1500여 명을 집중해서 투입, 진화에 나선다. 삼척 진화구
강원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3일째를 맞은 6일 산림 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47분께 날이 밝자마자 헬기 44대와 인력 40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울진 산불 현장에 헬기 51대를 집중 투입하고 강원 강릉 옥계와 동해에 헬기 28대, 영월 현장엔 헬기 11
울진 산불, 북상→남하 방향 종잡을 수 없어 옥계 산불, 동해까지 번져…축구장 700개 면적 피해 경남 함양·서울 강남 등 전국 곳곳서 산불
경북 울진과 강릉 옥계에서 각각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5일 보도했다.
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애초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북상
전국에서 산불 등 대형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진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라고 5일 예보했다.
전날 경북 울진서 발생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산불이 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불이 난 강원영동과 영남 등 건조특보가 발령된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소방청이 5일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 차원에서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심각'을 발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8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오전 현재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등에 건조경보가, 강원, 충북, 전남, 경북, 경남 등에 건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