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0개 대학 중에서 8개 대학(인제대·원광대·국립목포대·국립창원대·동아대·건양대·한동대·동서대)은 수시 경쟁률인 6대1 이하에 그쳤다. 수시는 수험생마다 총 6회를 지원할 수 있는데 보통 경쟁률이 6대 1 이하면 사실상 ‘미달’했다고 평가한다.
수시 경쟁률이 6대 1을 넘은 학교는 10곳 중 경북대(11.78대 1), 대구한의대(7.68대 1) 등 2곳밖에...
한편, 이번 대학교육(225호)은 ‘라이즈 운영 현황과 향후과제’와 관련해 △‘라이즈,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정영길 건양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 △‘라이즈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와 교육부의 역할(고영훈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개혁지원관)’ △‘지방자치단체가 바라보는 라이즈의 현재와 미래(윤인국 경남도청 교육청년국장)’ △‘경상북도 라이즈 운영 사례와...
앞서 카카오헬스케어는 2022년 고대안암병원, 이화의료원, 동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4월 양산부산대병원, 건양대병원과도 디지털헬스케어 병원 구축을 약속했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은 병원 진료 시스템에 적합한 스마트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으로서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 등 각각의 니즈를...
다른 학생들에게 수업거부를 강요하고 이를 어길 시 모든 학생에게 대면 사과하도록 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경찰은 이들을 강요·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한 상황이다. 교육부는 지난 5월에도 충남대, 건양대, 경상국립대 등 비수도권 의대 3곳에서 집단행동 참여를 강요한 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의뢰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수능최저등급이 없는 전형은 한림대 지역인재(기초생활) 3명, 건양대 지역인재(면접) 15명, 순천향대 지역인재종합(56명), 지역인재기초수급자(4명) 등 78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5%에 불과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지역인재전형이 늘어났지만 수능 최저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상황으로 일반고 출신 학생들이 수시 지역인재 전형에 선뜻...
각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북대·원광대·전남대·조선대 등 호남권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68.7%, 부산대·고신대·인제대·동아대·울산대·경상국립대가 있는 경남권은 64.5%, 충북대·건국대·건양대·순천향대·충남대·을지대 등 충청권은 61.4%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대·계명대·영남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 등 경북권은 60.4%를 기록했으며, 강원대·한림대...
대학별로 살펴보면 전남대가 78.8%(130명)로 가장 많이 뽑고, 경상국립대 72.5%(103명), 부산대 69.3%(113명), 동아대 68.6%(70명), 건양대 66.7%(6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수시 모집에서 전체 81.0%(1549명)를 선발하며, 정시로 19.0%(364명)를 뽑는다. 각 전형 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1078명(56.4%·504명↑) △학생부종합전형 449명(23.5%·238명↑) △수능위주전형 364명...
전의비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연세대, 강원대, 계명대, 건양대, 부산대, 건국대, 제주대, 이화여대, 고려대,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19개 의대 산하 51개 병원이 모두 휴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휴진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개인 교수에게...
구체적으로, 건양대·조선대·인하대는 당초 29일이었던 수업 재개 시점을 연기했다. 당초 개강일을 정하지 않았던 순천향대도 여전히 개강 날짜를 정하지 못했고, 5월 1일 개강 예정인 중앙대도 이달 안에 개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수업 재개 시점을 잡지 못한 대학들이 생겨나면서 의대 학사 운영 정상화 시기는 더욱 미뤄질 전망이다. 아직 개강...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양대, 성균관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은 29일 개강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아직 개강 시점을 확정하지 않았다.
개강한 후에도 학생들이 출석하지 않으면 출석 일수 미달로 ‘F’학점을 받아 유급될 수 있다. 대부분 의대 학칙상 수업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F학점을 주고, 한 과목이라도 F학점을 받으면 유급 처리된다....
건양대·성균관대·원광대·전남대·조선대 수업재개 ‘번복’교육부 “5월말 수시모집 요강 공고 늦추는 것 어려워”의대생들 "증원분 반영 시행계획 불법"…총장 상대 소송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다가오면서 의과대학들이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출석률 저조 등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학사 일정을 다시 미루는 학교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17일...
브리핑에서 장 수석은 "15일부터는 부산대, 전남대, 건양대, 단국대 등 17개 정도 대학이 추가로 수업을 정상화할 계획을 갖고, 전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 수업을 시작하는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의대 수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총장, 의대학장, 의대 교수들, 의대 동문 선배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