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간편고지형 다이렉트 전용상품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출생할 자녀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하며,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험이 더욱 필요하지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0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 원으로 81.2%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16년부터 보장성 보험으로 대표되는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보험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펼쳐왔다"며 "이번 미래에셋생명의 주요 실적들의 속성
MG손해보험은 21일 업계 최초로 유병자 분류를 세분화한 ‘(무)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간편고지보험은 유병자의 유형별 위험도보다는 단순 고지사항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MG손보는 이에 착안해 생활관리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을 자기관리 지표로 새롭게 설정해 유병자 내 위험집단을 별도로 분류하고
MG손해보험은 14일 실버세대와 유병자를 위한 ‘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간편 심사 및 추가 고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유병자보험이다.
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은 다른 병력이 있더라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을 경우 다른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3·3·5
삼성생명 ‘건강생활보험’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매월 5000건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을 보장하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주로 10년 또는 15년 주기로 보험료가 변동되는 갱신형 상품인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건강생활보험’은 주보험 보장에 대해 최초 가입할
삼성생명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신상품 '건강생활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중도에 보험료 인상이 없다는 점이다.
보장은 같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형 가입도 가능하다. 실속형의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에는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