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실시간 교통상황을 안내하고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를 알려주는 등 명절 특화 정보를 제공한다.
긴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있다면 네이버 지도앱 내비게이션의 '나중에 출발' 기능을 활용해 시간대별 예상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교통이 덜 혼잡한 시간을 선택해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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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공공주차장과 고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는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행정안전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주차장 1만5000여 곳과 문화시설 44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국 434개소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연휴 동
서울 용산구가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핫플 ‘용리단길’ 내 공공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와 삼각지변전소 개발부지를 임시 공공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8626㎡ 면적의 개발부지에 토지 평탄화, 보안등‧휀스 설치, 주차구획 도색, 주차시설물 설치 등 작업을 거쳐 200면
이번 설 연휴는 나흘로 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길을 찾아주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귀성길 정체를 피해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하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들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9일 새벽부터 교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개방 기관은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을 비롯해 도내 학교 등 총 1400여 곳이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홈
서울 금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간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개방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건물주(관리자)·구·이용자 간 협약 체결 후 건물주(관리자)에게 주차장 시설개선비 보조금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고, 주차비도 공영
신규 참여자 보조금 확대, 기존 참여자도 물가상승률 고려해 지원폭↑
서울에서 비어있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최대 3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2023년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시행을 추진하고,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주차장 공급·확보 한계를 극복기 위해 부설주차장 중 유휴 주차공간 개방 시 주차장 시설개선비 등을
설 연휴 귀성·귀경길만큼이나 스트레스받는 일이 또 있다. 바로 주차다. 공공 주차장은 꽉 차있고, 민간 주차장은 요금이 비싸다. 이럴 땐 공유 누리나 네이버 지도를 켜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의 정보를 공유 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설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하는 1만4000개 공공주차장 정보가 네이버, 카카오 지도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설을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를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그리고 민간포털 등을 통해 20일부터 제공한다.
공유누리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서울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시 운영 공영주차장 6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다. 대상인 60곳 주차장의 경우 종일 개방을 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요 개방 주차장은 신천유수지, 사당노외, 남산한
추석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공공주차장 1만 4184개가 무료로 개방된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4720개 △대전·세종·충청 1710개 △광주·전라 1491개 △대구·경북 2466개 △부산·울산·경남 2360개 △강원 1177개 △제주 260개 등이다.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공유누리’ 사이트나 앱에 접속해 ‘추석 명절 무료 개
서울시가 상가와 아파트 등 유휴주차장을 이웃과 나눠 쓰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1만7188면의 주차장을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빈 주차 공간을 이웃에게 개방한 건물주에게 시설개선비를 지원해준다. 공공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통상 주차장 1면 조성에 1억 원이 드는 반면
네이버지도에서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카카오맵에서는 ‘설 연휴 무료개방 공공주차장’
명절마다 자차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귀성길 차량 정체와 함께 주차 공간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이 때문에 각 지자체나 행정기관, 공공기관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해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지원 사업을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913면을 주민 주차 공간으로 개방토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대림우성아파트 등 14곳과 작년에 신규 및 연장 협약을 체결했해 주차공간을 제공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영등포구에서는 28개 건축물에 1343면의 개방주차장이 운영되고
내달 5일부터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도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주차장 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개방주차장을 도입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로 해 도심ㆍ주택가의 주차난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4일 개방주차장 지정ㆍ운영을 위한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주차장법 시행령이 28
100원 택시, 셔클, I-MOD 등 새로운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전국에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등 교통 분야의 우수사례를 지자체와 공유해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설명회를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모빌리티·주차 등 교통 분야의 우수사례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해 교통 소외지역을 포
본격적인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버스전용차로제 시행과 고속도로 무료 이용, 무료 개방 주차장 등 정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 버스전용차로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시행된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신탄진에서 한남대교 남단, 영동고속도로
경기도교육청은 설 연휴 동안 도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소속 기관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다. 개방 기관은 도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938교와 교육지원청ㆍ직속기관 41기관 등 총 1979개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본격적인 추석 연휴 귀경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버스전용차로제 시행과 고속도로 무료 이용, 무료 개방 주차장 등의 정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명절 버스전용차로제는 11일 오전 7시부터 16일 새벽 1시까지 시행된다. 단, 이 기간 새벽 1시부터 오전 7시에는 버스전용차로제가 미운영된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선
서울시는 야간에 주차장을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유료 개방할 학교와 건물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는 학교·건물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인근 주민들이 월 2만∼5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차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시는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물에 1면당 주차수익금 월 2만∼5만원을 지급하고,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