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한 목줄 풀고, 네 살배기 아이 덮친 맹견
추석 연휴에 네 살배기 아이가 가족과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이웃집 개에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양은 사흘 전 낮 12시 30분쯤 전라북도 임실군의 증조할머니댁 길가에서 언니 B(7)양과 뛰어놀다 옆집에 묶여있던 개에게 머리와 목, 귀 등을 심하게 물렸습니다.
“힐링 되는 영상”140만 명 빵터진 ‘거꾸리 인터뷰’
서울 시내 산책로에서 야생 너구리가 출몰해 반려견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이 운동기구에 거꾸로 매달린 채 관련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는 서울 우이천에 서식 중인 야생 너구리 가족이 산책하는 반려동물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을
“착한 개들인데“7살 아이, 개 5마리에 물려
7살 아이가 목줄을 풀어놓고 기르는 풍산개 5마리에 물려 크게 다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아이의 부모라고 밝힌 A씨는 지난달 말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딸이 겪은 일을 공유하면서 “견주는 물론이고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 개 또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는 “사랑스러운 막둥이
백악관 산책 도중 보안요원 공격 이달에만 두 번째 개물림 사고 대변인 “아직 새 환경 적응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 입성한 반려견 ‘메이저’가 또 다시 사람을 물었다. 독일 셰퍼드인 메이저는 이달 초에도 경호원을 무는 등 공격적 성향을 보여 같은 견종인 ‘챔프’와 함께 델라웨어주 자택으로 보내졌다가 돌아온 바 있다.
30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