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선박 엔진 전문기업 HD현대마린엔진이 공식 출범했다.
STX중공업은 3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 및 신임 이사 선임을 위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로써 STX중공업은 HD현대마린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강영 사장이 선임됐다. 강 대표는 1992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
HD현대가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사를 통해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과,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영 사장은 현재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STX중공업의 인수 추진 테스크포스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김성준 HD한국조선
2024년 100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산불예방 활동 등 소방
▲강영유 씨 별세, 김성수(세종시 감사위원장) 씨 장모상 = 27일,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1599-4411
▲김영우 씨 별세, 김규성(위키박스 대표이사) 씨 부친상 = 27일, 새고창 장례식장 특1호실(2층),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10-6564-3000
▲이성도 씨 별세, 조은아(SK증권 인프라지원
▲장익환 씨 별세, 장인수(MBC 기자) 씨 부친상 = 5일, 경기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31-218-6560
▲안광옥 씨 별세, 김단오 씨 남편상, 안효경(현대경제신문 관리과장)·효정 씨 부친상 = 5일,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70-7606-4216
▲정형모(중앙일보S 선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27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침해 분쟁을 중재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보호법 시행으로 기술침해 행정조사가 도입된 이후 분쟁이 해결된 첫 사례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현대중공업-삼영기계 간 기술침해 분쟁 조정 결과 브리핑에서 “행정조사 결과에 따라 신고 사실의 진실 여부, 적정한 보상방법 등
전국 폭염특보 해제 후 강풍 동반 비 쏟아져
폭염특보가 해제됨과 동시에 강풍 및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15일 일본에 상륙한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는 한층 꺾인 모습이지만 이어 전국에 강바람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기상특보 현황을 발표했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현장실사가 다시 무산됐다.
조용철 현대중공업 부사장(CFO·최고재무관리자), 강영 전무 등 현대중공업 현장실사단 10여 명은 12일 오전 11시께 경남 거제시로 내려와 옥포조선소 정문을 봉쇄 중인 금속노조 대우조선 지회와 대화를 시도했다. 이는 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실사를 시도하다 노조 반발로 물러
현대중공업은 12일 현장실사를 위해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를 찾았다.
현대중공업·산업은행 등 10명가량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은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거제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인근 한 호텔에 도착했다.
실사단은 도착에 앞서 대우조선 임원진, 산업은행과 함께 호텔에서 4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며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고 밝혔다.
▲안홍식 씨 별세, 안계형(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계석(한라건설 인프라사업개발팀 차장) 씨 부친상, 유미경·한재경 씨 시부상, 안상원·준원·재현 씨 조부상 = 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61
▲정정자 씨 별세, 이재황·승현·윤서·재실 씨 모친상, 최미숙 씨 시모상, 최만식·민승규(전 농림
최석호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장이 '제 3회 금융의 날' 훈장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어 최 부행장에게 금융혁신 부문 훈장을, 양 이사장에게 서민금융 부문 훈장을 각각 수훈했다.
최 부행장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동산담보대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해 2016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과 16일 서비스 네트워크 부문별로 실시된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한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