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강남희 부사장이 선임됐다.
강남희 신임 대표는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강 신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IBK자산운용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부사장에 강남희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희 신임 부사장은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IBK자산운용은 관계자는 “이번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에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과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기업은행은 임직원 1700여명의 승진·이동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신임 부행장으로는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과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이 각각 기업고객그룹,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3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비전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4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총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 비전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15~22층 아파트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148가구, 84㎡ 553가구, 119㎡ 60가구 총 761가
IBK기업은행이 14일 전문성과 영업력을 갖춘 9명의 신임 지역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약 1900명의 승진·이동을 하루에 마무리하는 ‘원샷인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날 인사는 전무(수석부행장)이사 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조준희 전 행장부터 이어온 ‘원샷인사’ 원칙은 사실상 연속성이 끊어졌다.
전무이사 인사는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장이 임명하지만 청와대의
수도권 분양시장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별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주말 수만명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8일 문을 연 '별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 동안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강남희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전세대 중소형 대단지인데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