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2021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금번 승진자는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상무보 14명 등 총 31명으로 올해 SPC그룹 승진 인사의 키워드는 ‘ESG경영’, ‘노사문화 혁신’과 ‘글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ESG경영에 중점을 두고, 미래 지향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관련 승진 인사를 진행
'생활의 달인' 지짐떡볶이의 달인이 서울 송파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떡볶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달짝지근한 떡볶이 양념과 기름에 구운 쌀떡의 만남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지짐떡볶이의 달인 강경희(41)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지짐떡볶이의 달인은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과 직접 담
“기저귀 교환대가 여자 화장실에만 있어, 아이를 돌볼 때 난감했어요” (30대 남성),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에는 왜 치마 입은 여성만 아이 손을 잡고 있나요?”(40대 여성), “공간을 표시할 때 왜 항상 여성 쪽은 분홍, 남성 쪽은 파랑인가요?”(20대 여성)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생활 속에서 성차별적이라고 느낀 시설, 표지판, 장소 등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5~17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하는 제7차 아시아태평양 도시 포럼(APUF)에서 서울시의 성 평등 정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ㆍ태평양 도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어젠다 달성을 위한 혁신적 방법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호반건설은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이하 재단)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시흥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재단 명예이사장)과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사업부문 사장), 강경희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호반건설에서 시흥시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마련해줘
2년간 대한변호사협회를 이끌어갈 이찬희 회장이 "마부위침의 자세로 강한 대한변협, 새로운 대한변협, 회원과 국민을 위한 대한변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과 함께 회무를 담당할 제50대 집행부 구성도 마무리됐다.
이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9년 변협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SPC그룹은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정기 임원 승진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명욱 (㈜파리크라상) △김창대 (비알코리아㈜)
△신유호 (㈜파리크라상) △문상준 (㈜파리크라상) △최영길 (비알코리아㈜) △정기원 (㈜SPC클라우드)
△조병훈 (㈜SPC삼립) △김범수 (㈜SPC삼립) △김길종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여성플라자 1층과 2층, 4층에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성평등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만나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층 전시장에는 ‘함께하는 시민, 세상을 바꾼다’는
“기업이나 사회가 이미 다양한 지원제도를 갖고 있지만 활용도가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존 제도를 어떻게 잘 실행하느냐가 일·가족 양립을 위한 관건입니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기모임에서 ‘지속가능한 일·가족 양립 일터를 위한 CEO 역할’ 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강연했다.
강 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ICT 분야 소녀의 날’을 기념해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의 진로에 관심 높은 1318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작 소녀’ 체험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CT 분야 소녀의 날(Girls in ICT Day)’은 UN ITU(국제전기통신연합)가 성장하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소녀와 청년 여성의 진출을 격려하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가 실시한 ‘2016년 서울시 출연(출자)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부패방지를 위한 6개 부문 17개 지표에 대한 항목별 평가 결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에 14개 출연·출자 기관 중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입찰비리 및 불공정거래 ‘원스트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저출산에 대응해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율과 밀접한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중장기 정책대응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정부부처·언론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저출산 정책의 회고와 개선방향 모색, 저출산
CJ오쇼핑의 식탁용 식기류 브랜드 ‘오덴세’는 2013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160억 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달성한 대표적인 단독 상품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이상 성장할 정도로 인기가 꾸준하다.
특히 오덴세의 세 번째 라인업인 ‘휘게 디너세트’는 지난 7월 론칭 방송에서 약 1시간 동안 5억 원 가까운 주문을 기록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성격차 극복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2일(금)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서 ICT 분야의 여성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영화와 함께 공유하는 ‘성평등을 코딩하라(CODE: Debugging the Gender Gap) 씨네 토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희는 1인 여성가구(여성가족)에 집중합니다. 지금은 1인 가구에 대한 개념도 없기 때문에 복지 지원 체계가 디자인돼 있지 않아요. 그러니 세대별 1인 가구 여성의 삶을 연구해 다양해지는 서울 여성가족에 맞는 맞춤 정책을 제공하는 게 임무입니다. 우리 재단은 서울의 여성가족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서 500만 서울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