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는 2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GBCC)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3대 학회’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혔다.
학회는 외과, 내과, 성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전문의들이 모여 유방암 치료를 위한 다학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 각 지역 여성의 특성을 반영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DL이앤씨가 보원의료재단이 발주한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 가야의료원은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이지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DL이앤씨의 병원 지분은 70%(3038억 원)다. 10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총 공사비는 4340억 원이다.
이 병원은 101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지하 4층~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가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의과대학 교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김훈엽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교수로서 근무하면서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툴레인의과대학(Tulan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겸임교수로 임명돼 지난 10
“60년 역사의 차병원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운영 역량 등 모든 노하우를 일산 차병원에 담아냈습니다.”
차병원그룹의 창립자인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차병원에서 열린 개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차 소장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을 짓는게 꿈이었다”며 “이를 위해 10년 전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민트병원과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민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하정 원장을 질경이 자문의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질경이와 민트병원은 여성 건강 프로그램 및 행사 협력 추진, 여성 건강에 관하여 필요한 전문가 자문 등 여성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업무
유방암에서 주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piRNA를 진단하고 동시에 억제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순학 교수(바이오융합연구원), 이일균 교수(유방갑상선센터) 연구팀은 최근 유방암에서 주로 발현되는 piRNA-36026의 진단과 기능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를 자체 개발한 piRNA 분자비콘(Molecular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17일 제주 서귀포시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국제당뇨병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e on Diabetes and Metabolism, ICDM 2015)에서 이와 같이 선출됐으며 회장의 임기는 201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센터는 ‘갑상선 결절 원스톱(One-Stop)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스톱 진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갑상선 의료진의 상담 진료와 함께 당일 정밀 미세침세포흡인검사(세침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초음파 영상에서 갑상선 결절이 1cm 이상이면서,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거나 최소 3일 이상 중
중견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3~14일 2일 간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 헬스센터’, ‘선긴하이르항 병원’ 에서 현지 무료 나눔진료를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진료에는 총 500여명의 몽골환자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남유희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성훈 자궁근종센터장이 유방암을 포함한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 자궁내막
설 명절 이후 지금까지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만성피로로 여기기 마련이다. 만성피로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명절이나 연휴 후 나타나는 신체증상 및 무기력감, 식욕 부진 등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증상도 사라지기 마련.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5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은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이번 기회를 맞아 로봇수술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수술법을 배우고 로봇수술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
중앙대학교병원이 로봇수술장비 다빈치Si(Da Vinci Si Surgical System) 도입 후 만 3년 10개월 만에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2011년 3월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의 전립선암 첫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100례를 돌파한 이후 지난 1월 13일 외과 강경호 교수의 갑상선암 수술로 로봇수
중앙대병원은 서울 흑석동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원내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미래 목표와 전략을 ‘가장 안전한 병원’, ‘가장 친절한 병원’, ‘진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정했다.
또 갑상선센터·소아진료탑팀·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 발전, 융합 및 다학제통합팀(Team) 진료를 통한 특성화 및 차별화, 신의료기술 및
명지병원은 유방 건강의 달 10월을 맞아 오는 15일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핑크리본 콘서트’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 박미선과 함께 나누는 가슴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C관 7층 대강당에서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은 오는 20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양지병원 신관 2층에서 'H+양지병원 추천, 암 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암 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병원 의료진이 추천하고 영양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병원 로비에 전시해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내원 환자와 인
- 환자의 종합적 치유 위해 유방암수술•재건•성형의 ‘삼위일체’ 제공해야
- 금감원, 실손보험으로 100% 지급 판결 이후 환자들 관심 증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중견 종합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유방암 환자들에게 대학병원 대비 25% 수준의 수술비로 유방암 제거 및 복원 수술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유방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 시설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갑상선질환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