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몽골 현지 나눔진료 추진

입력 2015-03-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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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갑상선, 산부인과 등 2개과 무료진료

▲유방갑상선센터 남유희 센터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자궁근종센터 이성훈 센터장(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직접 몽골지역을 방문해 나눔진료에 나섰다. (사진=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중견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3~14일 2일 간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 헬스센터’, ‘선긴하이르항 병원’ 에서 현지 무료 나눔진료를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진료에는 총 500여명의 몽골환자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남유희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성훈 자궁근종센터장이 유방암을 포함한 유방질환과 갑상선질환,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산부인과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전개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번 나눔진료를 포함해 올해 4차례의 몽골 무료나눔진료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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