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약 2500명의 간담췌(간·담도 및 담낭·췌장) 분야 전문가들이 2027년 부산에 모인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와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 행사의 부산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는 2006년 간담췌외과학의 학문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이혁상(78)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대 의과대학 동창회가 수여하는 제17회 함춘대상 학술연구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혁상 이사장은 국내애서 처음으로 성인 간이식을 시행해 간외과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1970년대 초대량 간 절제, 제한된 간 절제 등 새로운 간 수술방법을 도입해 당시 국내 남성
장진영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가 지난달 23~27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세계간담췌학회(IHPBA)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장 교수가 국내 최초다.
장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국제 다기관 연구 결과를 통한 췌장암 전구병변의 악성 위험 평가를 위한 진단모델 개발'이란 주제로, 학술대회 4일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