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온라인 접수…기술부문 대상 500만 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나 전부를 삭제·대체하는 등의 가명처리를 통해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를 말한다. 개인정보처리자가 통계작성, 과학적 연구, 공익적 기
더존비즈온은 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민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중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정심사위 요건을 충족하면 본지정된다.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뒷받침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AX(AI Tr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5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1년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는 여전히 미달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2023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6.7%(184명) 감소한 2551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3년부터 11년 연속 감소이며 교통사고 통계관리(1970년) 이
은행권 유일의 데이터전문기관인 신한은행이 데이터결합 사업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비금융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익명정보의 비식별 적정성 수준을 평가한다. 7월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을 포함한 민간기업 8곳을 추가 지정, 현재 총 12곳의 데이터
자생한방병원은 15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5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정보에 대한 국민 이해도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가명정보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5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한 ‘2023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활용 우수사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 성과보상처는 이번 경진대회 활용 우수사례 부문에서 ‘내일채움공제 사업별 가입자와 미가입자 간 장기재직 효과 분석’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해 가명정보 결합사례의 성과 활
신한카드는 민간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첫 번째 데이터 결합 사례가 제주관광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통계청의 인구·가구·주택 등 각종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와 SK텔레콤 2800만 고객의 유동인구·모바일 콘텐츠 이용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3100만 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고객의 지역별·업종별 소비 데이터와
카드업계가 빅데이터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부쳤다.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업황 악화로 수익성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카드사들이 신 수익원 발굴을 위해 데이터 사업을 정조준 한 것이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9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카드·삼성카드·BC카드를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비금융정보와 결합한 다양한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ㆍ비금융 기업간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금융위원회의 이번 심사를 통해 신한은행을 포함한 8개의 민간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데이터전문기관’은 기존 4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금융위 19일, 데이터전문기관 지정…기존 4개서 12개 기관으로 확대 민간 기관 7개사, 결합실적 50% 이상 외부 기관에 제공해야금융위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로 소비자 편익 증진 기대"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은행 등 총 8개 기관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민간 데이터전문기관 7곳이 추가된 만큼 대안신용평가모형이 고도화되고 맞춤형 금융상
하나금융그룹이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 6개사와 데이터 결합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전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SK ICT 패밀리 3사와 '금융ㆍ통신ㆍ미디어ㆍ유통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 결합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개인정보위원회가 CJ주식회사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개인정보위는 정보기술, 법률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지정심사위원회와 심사를 통해 CJ주식회사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ㆍ대체해 추가정보 없이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것이다. 결합전문기관은 서로 다른 개인정보처리자
BC카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최초의 민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예비지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으로 BC카드는 ‘디지코 KT’ 그룹 내 데이터 결합 허브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이종분야 데이터 결합을 통한 데이터 기반 융합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BC카드는 2021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가
고학수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아날로그적 개인정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도록 개인정보 안전 수준을 고도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고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디지털 시대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가명정보 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생활 침해로부터 안전한 다양한 가명정보를 사회문제 해결·정책·마케팅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명정보 활용 사례 보급 및 활용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가명정보 활용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며, 활성화를 위한
BC카드가 연내 개인의 소비, 이동패턴 등 금융과 비금융 가명정보를 결합해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축한다.
BC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이란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하기 위해 산∙학∙
금융위원회가 금융 데이터 결합 활성화를 위해 신용정보업감독규정을 개정했다.
금융위는 △결합할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은 기업‧기관도 타 기업‧기관의 데이터를 쉽게 결합‧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이용기관(데이터 미보유기관)의 데이터 결합신청 허용 △대량의 데이터 중 일부만 추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결합 할 수 있는 샘플링 결합 제도 도입 △데이터전문기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의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과 한국도로공사의 '창업 및 가명정보 결합 공모전'을 통합해 개최하는 것이다. 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데이터 분석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5일 쿠콘에 대해 낙폭과대 성장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 수집, 유통 분야에서 데이터 결합, 분석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며 “데이터 경제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중장기 성장성 유효하다.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하락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