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11자 복근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가희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잇츠 미(It's Me)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가희만의 폭풍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강렬한 춤사위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잇츠미'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고(故) 로티플스카이 유작으로 알려졌다. 가희의 개성을 잘 살린 곡이다.
한편 이날
고(故) 로티플스카이(25. 본명 김하늘) 사망 원인은 뇌종양 투병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로티플스카이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 김하늘씨의 부고와 관련 보도된 내용 중 사망원인에 관한 오보가 있어 유가족은 더욱 슬퍼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 정정하고자 알려드린다”며 “김하늘씨는 지난 9월 17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들러 링거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