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까지 1만 2750명의 인공지능(AI) 융합형 인력을 양성한다.
산업부는 제조 산업현장의 AI 기술 융합을 위해 추진하는 ‘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 지원분야를 8개로 확정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8개 분야는 미래차, 디지털헬스케어, 반도체, IoT가전 등 유망산업과 조선, 기계, 섬유, 디스플
산업기술인력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소프트웨어 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또 중소기업의 고급인력 부족이 심화하고, 신규 채용 시 경력직 선호 현상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국 1만 275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를 22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