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 과거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조현민이 출연했다.
조현민은 “키가 175㎝다. 아빠는 183㎝, 엄마는 168㎝로 우월한 유전자를 받았다”며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현민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이다. 대한한공 및 진에어의 전무로 있으며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승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