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막내딸
▲사진=연합뉴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 조현민 대한한공 전무가 14일 SBS ‘좋은아침’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현민 전무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이자 동화작가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 전무는 다재다능하기로 유명하다. 대한항공 전무 직함 외에 지난 7월에는 동화책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오키나와)’을 출간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현민 전무는 14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학생시절 모델제의를 두 번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키가 175cm다. 아빠는 184cm, 엄마는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조양호 회장 등 가족의 키 사이즈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