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장나라가 중국 진출 비화를 전했다.
13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장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나라를 2003년 이후 중국진출해 중국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활동 할 생각으로 갔던 것은 아니다"라며 "연예계 진출 하려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만나러 갔었다. 거기서 그 학생들을 보니 처음 일을 시작할 때의 내 모습이 떠올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면서 음반을 준비하게 됐고 중국어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활동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는 것도 다 제 돈으로 해결했다. 다 현찰로 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활동 이후 소속사가 생겼지만 제 돈으로 활동준비를 했고, 빚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힐링캠프' 장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나라, 정말 고생했구나" "'힐링캠프' 장나라, 해외진출 쉬운게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