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족구왕 황승언'
(사진=황승언 트위터 캡처)
독립영화 '족구왕'이 최근 화제가 되며서 영화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족구왕'에서 황승언은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았다. '족구왕'은 학점 2.1에 토익 점수조차 없이 맨몸으로 전역하고 캠퍼스에 돌아온 복학생 만섭(안재홍 분)에 대한 이야기다. 만섭이 사랑과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8월 개봉한 '족구왕'은 독립영화임에도 이례적으로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황승언은 '족구왕' 개봉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홍보를 자처하기도 했는데 당시 황승언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올린 사진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승언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황금비율을 자랑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황승언이 '족구왕' 홍보를 위해 게재한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은 "'족구왕' 황승언, 새로운 베이글녀 탄생인가" "'족구왕' 황승언, 예전부터 많이 나오긴 했는데" "'족구왕' 황승언, 이번 기회에 제대로 떴으면 좋겠네" "'족구왕' 황승언, 독립영화인데도 적지 않게 들어온 편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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