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찬란)
‘비정상회담’의 중국대표 청년 장위안이 장예모 감독의 신작 ‘5일의 마중’ 셀프 추천영상을 공개했다.
장위안이 직접 촬영한 이 영상에서 전현무는 “붉은 수수밭을 보고 감동 받았었다. 공리와 장예모의 조합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하는 타일러, 알베트로, 기욤, 줄리안 등도 ‘5일의 마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5일의 마중’은 2014년 칸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부산영화제 초청작이자 거장 장예모와 그의 뮤즈 공리가 7년 만에 만난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정말 감동적이고 훌륭하다. 한 시간 동안 울었다”는 극찬을 받은 ‘5일의 마중’은 중국 문화 대혁명의 시기, 남편과 의도치 않게 이별을 하게 된 여인이 매월 5일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내용의 멜로 드라마다.
오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