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왓슨스)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는 이달 21일까지 ‘환절기 파격 할인 이벤트’를 통해 총 1만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왓슨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평균 1만2000여 종류임을 감안하면, 매장 상품 중 80% 이상이 할인 상품인 셈이다.
기간 동안 LG생활건강 수려한ㆍ이자녹스ㆍ라끄베르ㆍ보닌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더모코스메틱 닥터자르트ㆍ닥터지ㆍ케어존 등 브랜드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메이블린뉴욕ㆍ로레알파리ㆍ닉스ㆍ캐트리스 등 메이크업 브랜드, 세타필ㆍ아비노ㆍ니베아ㆍ메소드 등 바디케어 브랜드, 바이오더마ㆍ닥터브로너스ㆍ센카 등 클렌징 제품, 마쉐리ㆍ트레제메 등 수입 헤어케어 브랜드 등도 할인에 참여한다.
왓슨스는 지금까지 중 가장 많은 종류인 1만여개 상품을 할인 상품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역대 최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왓슨스가 지난해와 올해 진행했던 최대 50% 할인 이벤트에는 평소보다 매출이 5배까지 증가했다.
정진선 왓슨스 마케팅팀장은 “환절기 필요한 화장품 구매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초 제품부터 메이크업, 바디, 향수까지 다양한 품목을 부담 없이 쇼핑할 절호의 찬스로 고객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